한양대학교 | 대학평의원회

주요활동

회의록

2014학년도 제7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한지원(hjw0526@hanyang.ac.kr) 작성일 : 2015-02-05 조회수 : 878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2014학년도 제7차) 일 시 2015. 01. 28(수) 17:00 장 소 신본관 2회의실 참 석(13명) [교수평의원] 남상남, 박용천, 조창기, 조태제 [직원평의원] 백종호, 심대진, 이철우 [학생평의원] 백민호(G), 박종진(S), 이상근(E) [외부평의원] 김종국 불 참(1명) [외부평의원] 양형남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고, 대학평의원회 규정 제10조에 의거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안건1(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백남학술정보관과 출판부의 통합 1) 의장이 이영 기획처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이영 처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설명을 듣고, 의원들에게 질의를 요청하다. 3) 이상근 의원이 ERICA 캠퍼스가 서울 캠퍼스와 행정분리, 재정분리 등이 이루어졌는데, 백남학술정보관과 출판부의 통합 조직 개편을 통해 출판부가 서울 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으로 소속되게 되므로 ERICA 캠퍼스의 경우 학술정보관 소속 출판부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냐고 묻다. 4) 이영 처장이 조직도 그림 상으로만 그렇게 표기되는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출판부가 서울,ERICA 캠퍼스를 아우르는 것이고, 행정적인 부분의 변화는 전혀 없다고 답하다. 5) 이상근 의원이 그렇다면 조직도 그림에서 보면 출판부가 학술정보관 아래로 서울 백남학술정보관 그 아래로 출판부가 그려져 있는데 이렇게 그릴 것이 아니라, 학술정보관 아래로 백남학술정보관, ERICA 학술정보관, 출판부 나란히 위치하는 것이 올바른 조직도 같다고 말하다. 6) 심대진 의원이 이상근 의원의 말에 덧붙여, 학교 예산 절약차원에서 백남학술정보관과 출판부를 통합하는 것 같은데, 출판부가 종전의 업무를 모두 수행하며 서울과 ERICA 캠퍼스를 모두 아우르는 업무를 하는 것이 맞다면 조직도 그림 상에 서울 백남학술정보관과 ERICA 학술정보관 양 캠퍼스 아래 출판부가 소속되는 조직도 그림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영 처장에게 제안하다. 7) 이영 처장이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 받는 변경된 규정에 조직도 그림이 속하는 것이 아니라 상관은 없지만, 대학평의원회에서 지적받은 조직도 그림 부분을 전략기획팀과 회의를 통해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하다. 8) 심대진 의원이 심의안건 외에 이영 처장에게 대학평의원회의 기능과 관련하여 추가 의견을 말하다. 심대진 의원이 대학평의원회는 규정 제1장 제2조(기능)에 의거하여, 예산 및 결산에 관한 사항만 자문이고, 그 밖의 학칙 제․개정, 교육과정 등에 관한 사항은 심의하는 것으로 명시되어 있다. 또한 현재는 심의절차가 기획운영위원회, 교무위원회에서 먼저 심의를 거친 후,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를 하고 있는데, 교무위원회는 의결기구이기 때문에 기획운영위원회, 대학평의원회, 교무위원회 순으로 심의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순서로 심의가 진행됨으로 인하여 이번 대학평의원회 회의 전에 대학평의원회 회의에 출석 요청을 하였는데 어떤 분이이 교무위원회에서 통과된 사항을 왜 또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받아야 하느냐며 불만을 표한 것은 대학평의원회에 대한 굉장한 결례를 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교무위원회에서 통과된 사항을 또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은 대학평의원회의 규정에 명시된 대학평의원회의 기능과 대학평의원회의 모든 평의원들이 시간을 할애하여 회의를 진행하는 수고로움을 헛수고로 만드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교무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이라도 다수의 대학평의원회 의원들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안건은 대학평의원회에서 심의통과를 시키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하다. 그러므로 절차 상 기획운영위원회, 대학평의원회, 교무위원회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건의하는 바라고 말하다. 9) 이영 처장이 한양대학교 대학평의원회는 모범 사례가 될 정도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 작년에 교무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이 대학평의원회에서 통과가 되지 않은 사례도 잘 알고 있으며, 대학평의원회의 기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다. -교육과정 운영 수정사항 반영 -휴학 및 학사경고 관련 사항 수정 -고전읽기융합전공 신설 -학사학위명 명시:고전읽기융합전공 1) 의장이 국방현 교무부처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국방현 부처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설명을 듣고, 의원들에게 질의를 요청하다. 3) 조창기 의원이 학칙 제44(수료 인정학점)조 및 제47조 1항 1호에 대하여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로서, 현재 졸업학점으로도 학생들의 질적인 면이 약간 우려되는 수준인데 졸업학점을 더 축소하게 되면 학생들이 질적으로 조금 더 낮은 수준으로 졸업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하며, 교무처에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한 논의가 있었던 것인지 묻다. 4) 국방현 부처장이 교무위원회에서도 몇 번의 논의가 있었고, 각 단과대와도 충분한 논의를 한 사항이라 문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하다. 5) 백종호 의원이 변경되는 이 규정이 몇 학번부터 적용되는지 묻다. 6) 국방현 부처장이 2013년도에 입학한 학생들부터 적용된다고 답하다. 7) 심대진 의원이 예를 들어 공과대학의 경우 2013학번 학생이 입학할 때는 졸업학점이 140학점이었는데, 갑자기 졸업학점이 10학점이나 줄어들어서 130학점으로 축소하게 되는데 이것이 어떠한 근거로 축소하는 것인지 또한 법적으로 어떠한 문제는 없는지 묻다. 8) 국방현 부처장이 졸업학점만 130학점으로 축소하는 것이지 학생 본인이 원할 때에는 130학점이상 이수하여도 무방하며, 또한 졸업학점을 축소하는 것이 법적으로는 어떠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하다. 9) 조창기 의원이 이렇게 졸업학점을 갑자기 축소하게 되면 140점을 기준으로 이미 많은 학점을 이수하여 졸업학점까지 남은 학점이 얼마 되지 않는 학생의 경우 졸업유보자로 간주되어 등록금을 더 내야하거나 하는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묻다. 10) 국방현 부처장이 한양대학교의 경우 타 학교들과는 달리 졸업유보자에게 어떠한 추가 등록금 등을 받지 않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답하다. 11) 김종국 의원이 졸업학점을 축소하게 되면 타대학에 비해 학생들이 질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는다거나 외부에서 한양대학교에 대하여 낮게 평가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냐고 묻다. 12) 국방현 부처장이 한양대학교가 타 대학에 비해 졸업학점이 낮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말하며, 연세대학교의 경우 120학점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다. 13) 이상근 의원이 연세대학교의 경우 140학점이라고 말하며, 졸업학점 변경에 따라 학년별 수료 인정학점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에 따른 교육과정도 준비된 것인지 묻다. 이에 덧붙여 2013학번부터 변경된 규정을 적용한다고 하였는데, 학사팀에 방문하여 문의할 때 직원마다 졸업기준이다, 입학기준이다, 말이 다 다르다. 또한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남학생의 경우 군대를 다녀와야 하는데, 그렇다면 2013학번 여학생과 2011학번 남학생이 같이 강의를 듣게 될 경우가 많을 텐데, 이럴 경우 같이 학교를 다니고 같이 강의를 듣는데 누구는 140학점을 이수하고, 누구는 130학점을 이수하게 되면 학생들 간에 혼란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14) 국방현 부처장이 2013학번을 기준으로 변경된 규정을 적용시키는 이유는 교육과정이 4년 단위로 변경이 되는데 그 교육과정 변경 기간에 맞추기 위해 2013학번부터 변경된 규정을 적용하는 것이라고 답하다. 15) 이상근 의원이 2013학번은 교육과정은 그대로인데 졸업학점만 축소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다. 16) 국방현 부처장이 2016학번부터는 새로운 교육과정도 도입이 되고 졸업학점도 축소가 되는 것이고, 지금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은 교육과정은 바뀌지 않고 졸업학점만 축소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설되어야할 강의가 개설이 되지 않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어떠한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답하다. 17) 심대진 의원이 예를 들어 2011학번이 군대에 다녀와서 복학을 하면 2009-2012 교육과정이 존재는 하지만, 실제로 강의 개설은 2013-2016 교육과정에 의해 강의가 개설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2013-2016 교육과정에 따라 학점을 이수할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군 제대 후 복학한 학생에 한해서는 예외 규정이나 별도의 규정을 만드는 것이 맞고, 실제로 이전에는 그러한 별도 규정이 있었다고 말하다. 18) 이상근 의원이 한양대학교의 경우 4년마다 교육과정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16학번부터 또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된다는 것이 맞는 것인지 묻다. 19) 국방현 부처장이 원래는 4년마다 교육과정을 변경했는데, 이번에만 예외를 두어 그 주기를 3년으로 하여 2013-2015교육과정으로 하고, 2016-2019교육과정으로 편성하기로 하였다고 답하다. 20) 이다미 의원이 졸업학점이 줄게 되면 그 줄어드는 학점을 어느 영역에서 덜 이수해도 되는 것인지 묻다. 21) 국방현 부처장이 필수 졸업 요건은 종전대로 이수하여야 하는 것이 맞고, 다만 학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일반선택영역에서 축소되는 학점만큼 덜 이수하면 된다고 답하다. 22) 심대진 의원이 결론적으로 2013-2015학번은 졸업학점만 줄어드는 것이고, 2013-2015교육과정대로 강의가 개설되며, 2016학번부터는 줄어든 졸업학점에 따른 새로운 교육과정이 신설되는 것이 맞냐고 묻다. 23) 국방현 부처장이 맞다고 답하다. 24) 심대진 의원이 교무처에서 졸업학점을 축소하려는 계획이 있었다면, 교육과정부터 먼저 개편한 후에 졸업학점을 축소 했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말하다. 25) 이상근 의원이 졸업학점이 줄어들면 개설되는 전공 강의의 개설 수도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묻다. 26) 국방현 부처장이 전공 강의는 학생들이 한 학기에 이수해야하는 학점보다 충분히 많이 개설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답하다. 27) 박종진 의원이 ‘제33조(이수학점)에서 6학기 이상 이수한 학부생은 학부․대학원 공통 교과목을 학기당 3학점, 최대 6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이 조항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의 질적 수준 차이가 있는데 그것이 과연 가능할지 여부와 그렇게 된다면 수강인원이 많아져서 강의가 대형(대규모) 강의가 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대책이 있는 것인지 묻다. 28) 국방현 부처장이 6학기 이상 이수자이면 4학년이기 때문에 수준 차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고 또한 학부와 대학원에서 같은 과목이 개설될 경우, 같은 강의를 여러 번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이고, 또한 유사 전공의 경우 실제로 유사한 강의가 개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만 적용하기 것이며, 단과대학과 협의하는 중이기 때문에 문제없도록 처리하겠다고 답하다. 29) 심대진 의원이 제33조(이수학점) 변경 전에는 학부․대학원 공통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 학적부에는 그 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표기하지만 학부 졸업학점으로 인정하지 않고, 대학원 진학 후 대학원 졸업학점으로 인정된다고 하였는데 이 사항에 대해서는 변경 후에도 지속되는 것인지 묻다. 30) 국방현 부처장이 학부에서 이수한 학점은 학부 졸업학점으로 인정되는 것이고, 대학원 졸업학점으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답하다. 31) 심대진 의원이 지금까지 지적된 사항을 보완하여 다시 심의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다. 32) 조태제 의원도 이에 덧붙여 이 규정을 변경함으로써 생기는 장단점 특히 발생가능한 문제점들을 잘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처방안 등을 다시 서면으로 보완해 달라고 말하다. 33) 백민호 의원이 제33조는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 간에 학생들의 실력 차이가 있으므로 석․박사의 수업을 분리해달라는 요구였는데, 변경된 학칙은 오히려 학부․대학원을 합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고려해달라고 요청하다. 34) 서종원 대학원 부원장이 학부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학․석사 간에 경계선에 있는 공통 교과목으로 지정해도 될 만한 과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에 시행할 것이기 때문에 이 사항에 대해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하다. 35) 심대진 의원이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부생이 제33조 변경 전 사항대로 대학원에서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 학부․대학원 공통 교과목을 이수했을 경우, 이 학생은 학부생이기 때문에 학부 학점으로 인정이 된다면 이 학생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학칙을 개정할 때는 개정하게 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나 다양한 케이스들을 염두해두고 학칙을 개정해야한다고 말하다. 36) 백종호 의원이 학부․대학원 공통 교과목을 이수하였을 때, 학생이 직접 학부 학점으로 인정받을 것인지 아니면 대학원 진학 후 대학원 이수학점으로 인정받을 것인지 선택권을 주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말하다. 37) 서종원 대학원 부원장이 그렇게 하려면 학생이 학부 졸업학점을 모두 이수한 후에 잉여학점으로 학부․대학원 과목을 이수했을 경우에만 그런 선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하다. 38) 의장이 , 제33조, 제44조, 제47조 1항 1호에 대한 논의는 여기까지 하는 것으로 하고, 국방현 교무부처장에게 이 조항들을 개정하게 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하여 보완한 후 그 사항에 대한 추가 자료를 대학평의원회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다. -부설연구소 폐소:여성연구소(서울), 혁신디자인연구소(ERICA) -부설연구소 신설: 차세대소재디자인연구소(서울), 과학기술정책연구소(서울), 현대한국연구소(서울), 친환경건축기술연구소(ERICA) 1) 의장이 서울 산학협력단 연구진흥팀 최은아 계장과 연구소장들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최은아 계장과 한성환(화학과)교수, 김유은(한국학과)교수, 김태윤(행정학과)교수가 부설 연구소 폐소 및 신설에 대해 각각 설명하다. 2) 의장이 설명을 듣고, 의원들에게 질의를 요청하다. 3) 심대진 의원이 2015년 1월 현재 교내 부설 연구소가 58개인데, 이번 심의를 통해 2개의 연구소가 폐소하고 4개의 연구소가 신설된다. 연구소가 너무 지주 신설하였다가 폐소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신설하는 연구소는 폐소가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무한히 발전하는 연구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다. 4) 이다미 의원이 현대한국연구소는 한국학과에서 개소하는 연구소인데, 연구소 명칭에서 한국학에서 ‘학’이라는 글자를 떼고 ‘현대한국연구소’로 정한 이유가 있는지 묻다. 5) 김유은 교수가 원래는 ‘현대한국학연구소’로 명칭을 신청하였으나, 몇 년 전 인문대학에서 만든 한국학연구소가 있었기 때문에 인문대학의 반대로 최종 ‘현대한국연구소’로 확정되었다고 답하다. 6) 의장이 다양한 연구소들이 신설했다가 폐소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에 약간의 우려가 되기는 하지만, 좋은 연구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다. 7) 의장이 ERICA 산학협력단 연구진흥팀 강범수 팀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강범수 팀장이 부설 연구소 폐소 및 신설에 대해 설명하다. 8) 심대진 의원이 신설되는 연구소의 담당소장은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묻다. 9) 강범수 팀장이 바쁜 스케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였다고 답하다. 10) 심대진 의원이 산단 연구진흥팀장이 신설되는 연구소의 모든 내용을 알고 질의에 답변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신설 신청한 연구소를 총괄하는 소장이 반드시 참석하여야 한다고 말하다. 11) 의장이 덧붙여 2년여 동안 신설 연구소 신청 시에 담당 소장님이 참석하지 않은 경우는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하다. 12) 백종호 의원이 신설 연구소 소장님이 참석하지 못한 사유를 대학평의원회 의장에게 서면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다. 13) 심대진 의원이 운영수지계산서에 대한 자세한 운영 계획 등을 서면으로 추가적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다. 연구소에 지원되는 자금이 부족할 경우 결국에는 폐소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정적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다. 14) 조태제 의원이 심대진 의원의 말에 동의하며 운영수지계산서를 보면 타 연구소에 비해 자금이 너무도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운영수지계산서 작성 기준이 통일되어 있지 않아 발생한 문제이므로 향후 산학팀이 연구소 운영수지계산서 작성에 관한 통일적 기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다. 15) 이병희 의원이 연구소 신설 시에 신청만 하면 다 신설하도록 허가해주는 것인지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인지 묻다. 16) 강범수 팀장이 연구소 명칭 부분은 유사학과 교수들의 동의를 얻으면 가능하며, 자금도 최소 유지비 3,000만원이 넘으면 연구소 신설을 받아줄 수밖에 없다고 답하다. 17) 의장이 지금 이런 답변들을 신설 연구소 담당 소장이 오셔서 답변해주셔야 할 부분인데, 참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질의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신설 연구소 담당 소장의 불참 사유 그리고 예산운영계획 등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자료를 추가적으로 대학평의원회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다. 3. 안건2 (대학원 학칙 개정 심의) <일반대학원> ․ 대학원위원회 구성변경 및 기구신설 - 교무처장(서울,ERICA), 기획처장, 기획홍보처장, 산학협력단장(서울,ERICA) 6인 추가 - 대학원위원회 산하에 대학원기획위원회 신설 ․ 신입학 선발 최대 횟수 확대 : 매년 2회 이상 4회 이내 → 매년 2회 이상 ․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간 정원 조정 -일반학위과정(-25),학과간협동과정(-15)→보건대학원(+40) <전문∙특수대학원> ․ 최소 이수학점 축소(도시대학원) ․ 학위과정별 수여학위명의 세부트랙명 삭제(경영전문대학원) ․ 대학원 신설 : 보건대학원(특수대학원) ․ 보건대학원 신설 - 설치학과(전공) 신설, 학위명 신설, - 보건대학원 입학정원 : 40명 ․ 특수대학원 석사학위과정 수료생 연구등록제도 적용 연기 - 2015학년도 전기 신입생부터 적용 1) 의장이 서종원 대학원 부원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서종원 부원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의장이 설명을 듣고, 의원들에 질의를 요청하다. 3) 백종호 의원이 보건대학원의 경우 행정적인 부분을 어느 RC팀에서 관리하는 것인지 묻다. 4) 서종원 부원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알아본 후 답변을 하겠다고 말하다. 5) 백종원, 심대진, 조태제, 조창기 의원과 의장이 행정업무를 어느 RC팀에서 담당하게 되는지 표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다. 6) 심대진 의원이 대학원 신설 또는 연구소 신설 시에 규격화된 어떤 양식이 없다고 지적하다. 7) 이철우 부의장이 경영전문대학원 세부트랙명 삭제에 대하여 수여학위명 세부트랙명을 삭제해도 학생들에게 어떤 불이익이나 문제가 없는지 묻다. 8) 서종원 부원장이 학위과정동안 진행해온 포트폴리오 등을 통해 어떤 세부 전공을 이수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수여학위명에 세부트랙명을 표기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삭제하기로 한 것이라고 답하다. 9) 이병희 의원이 기존에 ‘경영학 석사(조직인사트랙, 회계트랙 등등)’ 세부트랙을 수여학위명에 표기할 경우 만약 세부전공명이 단 한 글자라도 변경되면, 변경될 때마다 학칙 개정 심의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절차상 너무 복잡하고 번거로워서 ‘경영학 석사(트랙명)’이라고 개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다. 10) 이철우 부의장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개정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개정하여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하다. 11) 심대진 의원이 심의 안건을 상정할 때 ‘세부트랙명 삭제’라고 작성했으면, 신․구대조표에서 학칙 개정 후에 ‘경영학 석사(트랙명)’이라고 기재하는 것은 맞지 않다. (트랙명)도 삭제하고 ‘경영학 석사’라고만 표기해야 맞는 것이라고 말하다. 만약 세부트랙명만 삭제하고 ‘경영학 석사(트랙명)’이라고 기재하려고 했던 것이면 심의 안건 보고에 관한 문구를 수정해야할 것 이라고 말하다. 12) 서종원 부원장이 이 부분을 경영전문대학원 측에 확인 후에 답변하겠다고 답하다. 13) 의장이 추가의견을 물은 후, 심의안건1(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안건2(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이 심의통과 되었음을 선언하다. 4. 폐회 의장이 기타 논의사항이 더 있는지를 묻고 대학평의원회 제7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4학년도 제7차 회의 결과 요약 1. 심의안건 1(대학 학칙 개정안 심의) ․ 교육과정 운영 수정사항 반영: 심의가결(소명자료 보완) ․ 휴학 및 학사경고 관련 사항 수정: 심의 가결 ․ 고전읽기융합전공 신설: 심의 가결 -학사학위명 명시:고전읽기융합전공 ․ 백남학술정보관과 출판부의 통합: 심의 가결 ․ 부설연구소 폐소 -여성연구소(서울), 혁신디자인연구소(ERICA): 심의 가결 ․ 부설연구소 신설 -차세대소재디자인연구소, 과학기술정책연구소,현대한국연구소: 심의 가결 -친환경건축기술연구소(ERICA): 심의가결(소명자료 보완) 2. 심의안건 2(대학원 학칙 개정안 심의) <일반대학원> ․ 대학원위원회 구성변경 및 기구신설: 심의 가결 - 교무처장(서울,ERICA), 기획처장, 기획홍보처장, 산학협력단장(서울,ERICA) 6인 추가 - 대학원위원회 산하에 대학원기획위원회 신설 ․ 신입학 선발 최대 횟수 확대 : 매년 2회이상 4회 이내 → 매년 2회이상: 심의 가결 ․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간 정원 조정: 심의 가결 -일반학위과정(-25),학과간협동과정(-15)→보건대학원(+40) <전문∙특수대학원> ․ 최소 이수학점 축소(도시대학원): 심의 가결 ․ 학위과정별 수여학위명의 세부트랙명 삭제(경영전문대학원): 심의가결 ․ 대학원 신설 -보건대학원(특수대학원): 심의 가결 ․ 보건대학원 신설: 심의 가결 - 설치학과(전공) 신설, 학위명 신설, - 보건대학원 입학정원 : 40명 ․ 특수대학원 석사학위과정 수료생 연구등록제도 적용 연기: 심의 가결 - 2015학년도 전기 신입생부터 적용 "끝”
이전글	2015학년도 제1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다음글	2014학년도 제6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