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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제7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고정은(jougeun00@hanyang.ac.kr) 작성일 : 2009-08-11 조회수 : 551
대학평의원회 7차 회의 의사록 일시: 2008년 11월 26일 오전 9시 장소: HIT5층 회의실 성원보고: 총원 14명, 참석10명 참석: 최생림, 곽계달, 김상규, 김명수, 백두진, 신동혁, 송창근, 정해익, 김준호, 김우경 불참: 김계곤, 손승진, 조현철, 안희원 주요 안건: 1. 대학평의원회의 향후 운영방향 2. 대학교 및 대학원 학칙 일부개정(안) 심의 3. 2008학년도 추경 예산 자문 오전 9시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1. 4차 회의에서 의결된 2008. 7.30일자 ‘공과대학 구조조정에 대한 대학평의원회의 입장’에 대한 공문 내용과 2008. 9.20일자 ‘공과대학 구조조정에 대한 평의원회의 입장에 대한 2차 회신’ 그리고 교과부에서 발송된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회 구성 관련 민원에 대한 회신’ 내용을 읽고, 향후 대학 평의원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한 결과 본 7차 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관련 부서 책임자의 해명을 듣고 난후 진행하기로 함. 2. 2항과 3항의 심의와 자문을 행하기 전에, 먼저 대평에서 심의와 자문을 거치지 않고 재단 이사회에 상정 했을 때, 대학이 법적으로 어떤 불이익을 받는지, 그리고 아직 대평이 설립 되지 않고 운영되는 사립대학의 경우 교과부로부터 어떤 조치를 내리고 있는지? 신임 기획 처장에게 대답을 듣고, 이후 교무 처장으로부터 성명서에 대한 무응답, 심의 유보한 안건에 대한 처리에 관한 해명과 더불어 추후 어떤 경우에라도 유사한 사태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함. 그리고 추후 대평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대학 발전에 공동보조를 맞추겠다고 다짐함. 3. 대학원 부원장의 설명으로 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에 관해 심의 처리 함. 의학 전문 대학원인 경우 영구수료자의 혜택이 보건 복지부의 규정과 상반 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지 확인 하도록 함. 4. 공석이 된 위행복 교수대신에 임시 부회장으로 선임된 곽계달 교수의 사회로 교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에 관해 심의 처리 함. 단, 심의 하기 전에 교무처장에게 작금의 사태에 대한 엄중한 경고를 하는 것으로 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하였음. 이어서 기획 처장과 기획 예산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 학년도 추경 예산’ 자문이 진행됨. 추경 예산 자문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안산 캠퍼스 건축비가 서울 캠퍼스에 비해 1/10 수준인데, 그 이유가 매년 건축비의 배분이 순차적으로 가변 하는 것이라면, 이에 대한 지난 5년간의 자료를 제시하도록 함. 2) ‘전임 교원 초과 강사료의 현실화(타대학; 3만 5천원-4만원/시간, 본대학; 2만원/시간=> 3만원으로)’를 2008년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교원의 사기를 진작 시키도록 하고 이를 기획처장이 타대학 경우를 조사한 뒤 긍정적으로 수용하도록 함. 3) 서울 병원의 추경이 없는 관계로 대평에 자문을 요청하지 않아서 예산 자료를 따로 제출하진 않았지만, 병원의 만성 적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음. 4) 일전에 교과부 감사에서 지적되고, 한계레 일보에 게제 되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된 연수원 부지 매입, 한미 연구소 설립을 위한 부정 교비 사용에 대한 재단 전입금 처리에 대한 확인. 5) 각 단과 대학에 배정되는 자율 예산 배정에 대한 기준에대해서 질문하고, 예산에 대한 자료를 요구 함. 5. 폐회 선언 12 시에 임시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다. 2008년 11월 26일 한양대학교 대학평의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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