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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제6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한지원(hjw0526@hanyang.ac.kr) 작성일 : 2015-02-05 조회수 : 808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2014학년도 제6차) 일 시 2015. 01. 22(목) 17:00 장 소 신본관 2회의실 참 석(11명) [교수평의원] 남상남, 박용천, 조창기, 조태제 [직원평의원] 백종호, 심대진, 이철우 [학생평의원] 백민호(G), 박종진(S), 이상근(E) [외부평의원] 김종국 불 참(3명) [교수평의원] 이다미, 이병희 [외부평의원] 양형남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고, 대학평의원회 규정 제10조에 의거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제5차 회의록 검토 및 확정 의장이 제5차 회의록 검토를 요청하고,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3. 대학평의원회 규정 일부 개정 공포 의장이 제4차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의결된 대학평의원회 규정 일부 개정(안)이 기획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어 대학평의원회 규정 제2장 제5조 및 제7조가 2015년 1월 20일에 개정되어 공포되었음을 대학평의원들에게 알리다. 4. 학생평의원 소개 의장이 새로 임명된 학생 평의원을 소개하다. 5. 안건1(2015학년도 대학교 본예산안 자문) 1) 의장이 2015학년도 본예산안 자문개시를 선언하고 자료 설명을 요청하다. 이영 기획처장이 전체 총괄 설명 후에 김동환 서울 예산팀장과 이준수 ERICA 기획예산팀장이 각각 서울캠퍼스, ERICA캠퍼스의 본예산안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설명을 듣고, 의원들에게 질의를 요청하다. 3) 백종호 의원이 보수부분에서 직원급여, 상여금 등은 마이너스인데 교원보수의 교원상여금만 지출이 큰 것으로 보인다. 좀 전에 본예산안 설명할 때 교수들은 연구년이 있고 연구년에 연구비지원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하였는데, 연구비면 연구비 항목이 많아야지 왜 상여금이 많은 것인지 묻다. 4) 김동환 팀장이 교수들은 연구지표를 달성하기 위해 교내 자체 연구 과제를 만들고 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연구비를 지급한다. 그런데 그 연구비를 상여금으로 잡고 상여금에서 연구비로 지출하기 때문에 상여금이 많은 예산이 잡혀있는 것이고, 추경 때는 상여금이 줄어들고 또 본예산에서는 상여금이 늘어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5) 백종호 의원이 그렇다면 연구비로 따로 항목을 만들어서 지출 항목을 시키는 것이 맞다. 결산서 상에도 이렇게 표기될 경우 교원들만 상당히 많은 이익을 챙기는 것처럼 보여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다. 6) 김동환 팀장이 그 부분은 조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답하다. 7) 조태제 의원이 예산편성 기본 방향에서는 ‘RC별 자율편성을 통한 책임경영 기반 구축 및 특성화 추진’이라고 계획되어 있는데, 실제로 예산 편성한 표에는 RC전략지원예산이 2014학년도 대비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예산편성 기본 방향과는 맞지 않는 것 같고, 또한 RC단위별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말하며, 부속병원 전입금 부분이 학교 측과 병원 측 자료가 금액 부분이 서로 같지 않다고 묻다. 8) 김동환 팀장이 병원은 서울과 구리 양쪽 병원에서 전입금이 들어오는데, 아마도 서울 병원 자료만 확인하셔서 그런 것 같다고 하며, 서울과 구리병원 전입금을 합하면 금액이 맞는다고 말다. 9) 조태제 의원이 자료 2페이지에는 산학협력단 연구간접비율 산출방식 변경으로 인하여 14억원 정도 수입이 감소할 것이라고 나와있는데 자료 7페이지 산학협력단 전입금에는 30억 감소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다. 10) 김동환 팀장이 산학협력단에서 연간 전체 3000억 정도의 연구비 수입이 발생하는데 그 중 산학협력단이 사용하는 간접비가 연간 240억이다. 2페이지에는 산학협력단 간접비 240억 중에서 14억이 감소된다는 내용이고, 7페이지에는 산학협력단에서 학교로 전출해주는 전입금 중에서 30억 정도가 감소한다는 내용이다. 11) 조태제 의원이 외국인 학생은 정원 외 입학으로 간주하여 국제협력팀의 수강료 수입이 외국인 학생의 등록금 수입인 것인지 묻다. 12) 김동환 팀장이 정원 내, 정원 외 관계없이 등록금은 무조건 등록금 수입으로 편성되고, 국제협력팀 수강료 수입은 국제협력팀에서 진행하는 사업(예를 들면 국제 여름학교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이라고 답하다. 13) 이상근 의원이 2015학년도 후반기까지 신임 교원 확충 계획이 없다고 하였는데, 교원보수가 17억 정도 증가한 것은 정년퇴임하는 교원 수가 적고, 신임 교수의 연봉은 적기때문인 것인지 묻다. 14) 이준수 팀장이 그 이유 때문에 교원보수 부분이 증가한 것이 맞다고 답하다. 15) 조창기 의원이 교원 퇴직금 지급도 교원보수 증가부분의 한 원인이냐고 묻다. 16) 이준수 팀장이 맞다고 답하다. 17) 의장이 2015학년도 대학교 본예산안 자문 가결에 대한 이의를 묻고, 이의가 없음을 확인 후, 2015학년도 대학교 본예산안에 대한 자문 가결을 선언하다. 6. 안건2 (2014학년도 부속병원 추가경정예산 및 2015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안 자문) 1) 의장이 2014학년도 부속병원 추경예산 및 2015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안 자문개시를 선언하고 자료 설명을 요청하다. 윤호주 서울병원 기획관리실장과 박훤겸 구리병원 기획관리실장이 2014학년도 부속병원 추가경정예산 및 2015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안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설명을 듣고, 의원들에게 질의를 요청하다. 3) 백종호 의원이 2014학년도 본예산안에서는 의료수입을 2075억 정도로 예상했다가 추경 때 1950억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2015년 의료수입을 2014년 대비 6.2% 증가하여 2070억으로 설정하였는데, 이는 2014학년도 본예산안과 비교했을 때는 차이가 없다. 의료부대 수입이 서울의 경우 없고, 구리는 많다. 또 반대로 임대수입의 경우 서울은 많은 반면, 구리는 없는데 이 부분도 설명을 요구하다. 또한 2014학년도 추경대비 갑자기 수선비가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구하며, 몇 년째 병원 광고 선전비에 대해 지적하였는데 병원의 광고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바라고 말하다. 4) 윤호주 실장이 의료환경의 변화(선택진료비의 감소, 병실료 수입의 감소)로 의료수입을 발생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수입 발생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약품창고 임대료 수입 합법적으로 발생하도록 대책을 마련한 것이고, 수선비가 증가된 것은 병원 수입이 줄어들다 보니 수선해하는 장비들의 수선을 미루고 있었지만 올해는 병원 인증평가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의료 장비 수선을 미룰 수 없어서 수선비가 증가한 것이라고 답하다. 인증평가에 탈락하게 되면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취소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수선비가 증가되었다고 설명하다. 아울러 병원 측에서도 광고․선전을 최대로 하는 것만이 병원이 버틸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선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다. 5) 박훤겸 실장 백종호 의원이 질의한 대부분의 경우 서울병원과 비슷한 사정이고 서울병원과 차이가 있는 부분은 구리병원의 경우 장례식장이 크지 않아서 수입이 많지 않고 또한 구리병원 부지가 크지 않아서 임대 수익료가 발생할 부분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신관을 신축하여 진료를 편리하게 하도록 하여 진료수익을 증가 시키는 데에 큰 목표가 있고, 또한 건물의 면적이 늘어나면 의료 외 수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리병원에 신관을 신축하기 위해 구리병원 모든 관계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다. 6) 백종원 의원이 인건비에서 보건직은 어떤 분들인지 묻고, 덧붙여 사무직의 인건비 비중이 높다고 말하다. 7) 박훤겸 실장이 보건직은 X-ray 방사선 기사 혹은 혈액진단검사 기사 등이라고 답하고, 구리병원의 경우 20년 전에 병원 설립 당시 입사한 직원 중에 퇴직자가 아직 거의 없기 때문에 연차가 많은 직원의 비율이 높아사 인건비의 지출이 많다고 말하다. 퇴직자가 2015년부터 조금씩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2-3년 내로 인건비가 조금씩 감소할 것이라고 말하다. 8) 남상남 의원이 한양대학교 병원이 힘들게 버티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한양대학교 병원이 발전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다. 9) 의장도 남상남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다. 10) 김종국 의원이 한양 공대의 이미지를 병원과 결합하여 R&D를 강화하는 것이 한양대학병원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다. 11) 윤호주 실장이 교직원을 비롯하여 많은 동문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한양대학병원을 홍보하는 것이 어떤 광고효과보다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하다. 12) 이철우 부의장이 병원도, 대학도 재정 상황이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대학은 직원 인원 감축 등을 통해 재정 긴축을 도모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병원은 예산 긴축을 위한 어떤 계획 등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다. 13) 윤호주 실장이 병원도 명예 퇴직 등을 통해 예산 절감을 위해 무수히 노력하고 있다. 의원님들의 말씀처럼 수입이 늘면서 지출도 느는 모양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수입이 없어서 지출도 줄어느는 모양새가 아주 위험하다는 점을 병원 측도 잘 알고 있다. 병원 측도 수입창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다. 14) 의장이 2014학년도 부속병원 추가경정예산 및 2015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안 자문 가결에 대한 이의를 묻고, 이의가 없음을 확인 후, 2014학년도 부속병원 추가경정예산 및 2015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안에 대한 자문 가결을 선언하다. 7. 폐회 의장이 기타 논의사항이 더 있는지를 묻고 대학평의원회 제6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4학년도 제6차 회의 결과 요약 1. 안건 1 - 한양대학교 2015학년도 본예산 자문 : 자문 완료 2. 안건 2 -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2014학년도 추가경정예산 자문 : 자문 완료 -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2015학년도 본예산 자문 : 자문 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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