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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제1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한지원(hjw0526@hanyang.ac.kr) 작성일 : 2014-04-29 조회수 : 752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2014학년도 제1차) 일 시 2014. 3. 14(금) 16:00 장 소 신본관 2회의실 참 석(12명) [교수평의원] 박용천, 이병희, 이다미, 조창기, 조태제 [직원평의원] 백종호, 심대진, 이철우 [학생평의원] 이진영(G), 김창식(S), 나현덕(E) [외부인사평의원] 김종국 불 참(2명) [교수평의원] 남상남 [외부인사평의원] 양형남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고, 대학평의원회 규정 제10조에 의거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제8차 회의록 검토 및 확정 제8차 회의록 검토를 요청하고,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3. 안건1(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김성제 교무처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김성제 교무처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화공생명공학부) 2) 의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요청하다. 3) 김창식 의원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서류상의 최종 전공 명칭이 화학공학과, 생명공학과인 것인지 화공생물공학, 생명공학과인 것인지에 대해 묻다. 김성제 처장이 논의과정에서 화공생물공학, 생명공학과라는 명칭을 거쳐 최종 전공 명칭은 화학공학과와 생명공학과로 확정되었다고 답하다. 4) 심대진 의원이 서류상의 전공 명칭 표기를 화학공학과와 생명공학과로 정확히 표기할 것을 제안하다. 김성제 처장이 관련 부서에 요청하겠다고 답하다. 의장이 이와 관련하여 보완된 사항을 확인하겠다고 하다. 5) 김창식 의원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되면서 커리큘럼 상의 변경사항은 없는지 묻다. 김성제 처장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되지만 사실상 같은 전공이기 때문에 커리큘럼 상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답하다. 심대진 의원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되면서 약간의 커리큘럼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다. 6) 이병희 의원이 학부제에서 학과제로의 전환을 통해 모집정원이 기존에 90명에서 학과 별로 각각 65명과 25명으로 나누어 배정되는데 그것이 학과차원에 어떠한 득실이 있는가에 대해 묻다. 김성제 교무처장이 입학처의 의견에 대해 말하다. 입학처는 학부제에서 학과제로의 전환에 다소 부정적이다 라고 하다. 모집정원이 소규모로 배정된 생명공학과의 지원율이 높으면 학생의 질이 높아지겠지만 만약 생명공학과의 지원율이 낮으면 자칫 학생의 질이 떨어질 수 있음에 대해 입학처는 우려하고 있다고 하다. 이에 조창기 의원이 학부제 일 때 실제로 학생들이 생명공학전공보다는 화학공학전공으로 지원하는 학생이 많았고 전공정원의 최대120%,최저80%로 학생을 강제 배정하였기 때문에, 생명공학전공을 원치 않았던 학생들이 강제 배정되어 중도 탈락율이 높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학과제로 전환을 통해 입학 당시부터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학생의 질도 높아지고 중도 탈락율이 낮아질 것 이라고 말하다. 7) 의장이 추가의견을 묻고 의견이 없자, 다음 안건 설명을 김성제 교무처장에게 요청하다. 김성제 교무처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강제유급제도 운영에 따른 휴학 신설 -학사경고 기준 변경(2학년 : 1.75 ->1.5) -학사경고 제적 변경 - 강제유급에 따른 휴학 후 복학생 관련 -유급조항 변경 -학위수여 기준 평점평균 변경 8) 의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요청하다. 9) 심대진 의원이 개정안에서 제적 제외 사항의 외국 국적 학생으로서 학사경고 연속 3회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징계에 대해 묻다. 김성제 교무처장이 외국 국적 학생은 학사경고를 연속 3회를 받아도 1차 제적이 아닌 강제 유급처리를 한 후에 한 학기 휴학을 하도록 하고 복학 후에 한 번 더 학사경고를 받을 경우 1차 제적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라고 답하다. 덧붙여 김성제 처장이 외국 국적 학생에게는 내국인 학생보다 1번의 기회를 더 제공하여 연속 4회 학사경고를 받을 경우 1차 제적을 한다고 답하다. 10) 조창기 의원이 외국 국적 학생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준다는 점에서 내국인 학생을 역차별한다고 이의가 있을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학생 평의원들에게 묻는다. 김창식 의원이 현실적으로 외국 국적 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은 없다고 답하다. 덧붙여 외국 국적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신설을 요청하다. 나현덕 의원도 덧붙여 이 의견에 동조하다. 4. 안건2(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1) 의장이 박진구 부원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박진구 부원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일반대학원> ․ 학과신설 : 융합기계공학과 ․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간 정원조정 - 일반대학원->임상간호정보대학원(15명) 12) 의장이 의원들에 질의를 요청하다. 13) 이다미 의원이 융합기계공학과가 기존의 기계공학과의 새로운 명칭인지 신설 학과인지에 대해 묻다. 박진구 부원장이 융합기계공학과가 기존의 기계공학과와는 다른 신설 학과라고 답하다. 14) 심대진 의원이 일반대학원의 정원을 15명 감원하고, 특수대학원 임상간호정보대학원의 정원을 15명 증원한 사유에 대해 묻다. 박진구 부원장이 수요가 적은 학과의 인원을 수요가 많은 학과로 정원을 배분함으로서 학과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라고 답하다. 15) 의장이 일반대학원 중 어느 학과의 정원을 임상간호대학원의 정원으로 배분하는 것인지에 대해 묻다. 박진구 부원장이 일반대학원은 학과별로 입학정원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총정원제이기 때문에 특정학과의 정원을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대학원 전체 정원에서 15명을 감원하고 임상간호대학원을 15명 증원하는 방식으로 배분한다고 답하다. 또한 일반대학원의 정원을 감원함으로서 실은 없다고 덧붙여 말하다. 16) 심대진 의원이 대학원의 정원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 높은 학생의 선발도 중요할 것이라고 하다. 17) 의장이 추가의견을 물은 후, 심의안건1(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안건2(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이 심의통과 되었음을 선언하다. 5.폐회 의장이 기타 논의사항이 더 있는지를 묻고 대학평의원회 제1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4학년도 제1차 회의 결과 요약 1. 심의안건 1(대학 학칙 개정안 심의) ․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화공생명공학부) : 보완 후 승인 -> 심의 가결 ․ 제25조(휴학기간) : 창업휴학 신설강제유급제도 운영에 따른 휴학 신설 : 심의 가결 ․ 학사경고 기준 변경(2학년: 1.75->1.5) : 심의 가결 ․ 학사경고 제적 변경: 심의 가결 - 강제유급에 따른 휴학 후 복학생 관련 ․ 유급조항 변경 : 심의 가결 ․ 학위수여 기준 평점평균 변경 : 심의 가결 2. 심의안건 2(대학원 학칙 개정안 심의) <일반대학원> ․ 학과신설 : 융합기계공학과 : 심의 가결 ․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간 정원조정 : 심의 가결 - 일반대학원->임상간호정보대학원(15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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