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 대학평의원회

주요활동

회의록

2013학년도 제3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최은영(cey@hanyang.ac.kr) 작성일 : 2013-07-04 조회수 : 782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3차) 일 시 2013.6.28(금) 11:30 장 소 클럽 H 참 석 (10명) [교수평의원] 박용천, 남상남, 박명자, 조창기, 조태제 [직원평의원] 강현욱, 백종호, 심대진 [학생평의원] 최찬희(E), 박석훈(G) 불 참 (4명) [교수평의원] 이다미 [학생평의원] 손주형(S) [외부인사평의원] 김종국, 양형남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고, 대학평의원회 규정 제10조에 의거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제2차 회의록 검토 및 확정 의장이 제2차 회의록 검토를 요청하고,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3. 안건 (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에게 안건 설명을 요청하다. 2)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 입학정원 조정 (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국제문화대학) - 선택형 4+1학년제 신설 3) 의장이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를 요청하다. 4) 강현욱 의원이 선택형4+1학년제의 +1부분의 등록금은 받는지 여부를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받지 않으며 4년 치의 등록금만 납부한다고 답하다. 5) 심대진 의원이 선택형 4+1학년제의 취지는 좋으나 대학 평가에만 치우친 것이 아닌지 또한 취업률을 높이고자 하는 좋은 제도 인 것은 인정하나, 현장실습 시 기업과 학생 간의 수요와 공급이 맞는지에 대해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에리카 캠퍼스는 현장실습은 오랫동안 운영을 해왔으며, 학생들의 수요를 거의 충당할 만큼의 기관이 섭외되어 있다고 답하다. 6) 심대진 의원이 현재 섭외된 기관이 대부분 공학 계열 기관에만 치우쳐 있는 것은 아닌지, 취업률이 저조한 인문사회 계열을 위한 기관 섭외를 늘리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이공계 계열 현장실습기관이 대부분인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교수들과 협의하여 인문사회 계열 기관 또한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다. 7) 심대진 의원이 입학정원 조정 설명 시, 학과평가 결과에 따라서 학과정원의 최대 5%까지 조정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고 했는데, 그 규정내용에 대해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학과평가결과에서 최하위 학과에 대해서는 최대 5%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고 답하다. 8) 심대진 의원이 매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정원조정이 이루어지는 것인지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과학기술대학에서 자체적으로 학과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입학정원 조정을 하겠다고 요청한 부분이며, 본부에서 받아드렸던 부분이라고 답하다. 9) 심대진 의원이 응용수학과, 응용물리학과의 2명 입학정원조정을 갖고 매년 모집정원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그간 응용수학과의 성적이 저조하여 이에 대해 과학기술대학 자체에서도 위기의식을 느껴 조정된 부분이라고 답하다. 심대진 의원이 너무 잦은 정원 조정은 지양하여야 할 것이라고 하다. 10) 강현욱 의원이 과학기술대학은 자체 입학정원 조정 내규를 적용한 것인지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원래 정원조정 내규가 없었으나, 과학기술대학 내에 자체적으로 정원 조정하는 것이 다른 학과를 설득하기에도 나은 부분이라 판단하여 내규가 만들어 진 것이라고 설명하다. 11) 강현욱 의원이 국제문화대학의 입학정원을 줄이는 것에 대해 국제문화대학 교수들의 동의서 첨부를 요청하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서류를 팩스로 발신하겠다고 하다. 12) 조태제 의원이 학과평가 결과에 따른 입학정원조정 등 주요한 학사행정에는 일정한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하는 바, 이점에서 볼 때 이번 입학정원조정의 경우 그 대상에서 서울캠퍼스는 제외되고 에리카캠퍼스만이 대상이 되어 있는 점, 최하위 평가를 받은 학과 정원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학과의 정원으로 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단과 내에서 자체적으로 정원조정을 하게 한 점 등이 이상하게 보인다. 향후 학과평가에 따라 정원을 조정한다면 그 정원을 어느 학과로 보낼 것인가 등에 관한 보다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 과거 약대 등 단과대학 신설 등으로 정원감축에 자율적으로 협조한 학과에 우선적으로 정원을 배정하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매년 평가에 따라 매년 정원 조정을 할 것인지도 의논해봐야 할 것이다. 한편 취업률을 이유로 국제문화대학의 정원을 공학 대학에 배정하고 있지만, 인문사회/이공자연/예체능 계열간의 정원조정에 있어서는 취업률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를 포함하여 보다 균형된 학문분야 양성 등 보다 다양하고 큰 관점에서 그리고 길게 보고 신중히 검토하여 결정할 부분이다. 오로지 취업률만 고려하여 정원 조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서울캠퍼스 정원 문제는 본인이 답할 수 없는 부분이며, 에리카 캠퍼스는 정원조정 부분이 서울캠퍼스에 비해 유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낮은 학과평가를 받은 학과의 정원을 빼어 어느 학과에 추가 배정되는 것에 관한 규정은 없고, 정원 조정 문제는 해마다 상황이 달라지는 부분이라 규정을 내리기가 어렵다. 또한 국제문화대학 정원을 축소하여 취업률이 높은 공학대학으로 추가 배정한 부분은 에리카 캠퍼스의 취업률은 절박한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조정된 부분이라고 설명하다. 13) 심대진 의원이 입학정원조정이 급하게 만들어지다 보니 과학기술대학 내규가 미흡한 부분이 있다. 앞으로는 교무처 내규와 학과 내규 등의 관련 내규도 첨부해 달라고 요청하다. 14) 최찬희 의원이 선택형 4+1학년제 관련하여 학생들에게 전달과 홍보 방법에 대해 묻다. 임동진 교무입학처장이 올해는 시범적으로 운영예정이며, 내년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답하다. 15) 의장이 심의안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고, 거수로 심의 통과를 묻다. 심의 안건 중 입학정원 조정(과학기술대학,공과대학,국제문화대학), 선택형 4+1학년제 신설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6) 김선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가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 부설연구소 신설 (자원개발연구소) 17) 의장이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를 요청하다. 18) 조태제 의원이 연구소는 특정학과의 연구소가 아니라 한양대의 연구소이며 그리고 융복합적 연구의 필요성 뿐 만 아니라 연구의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라도 연구소 신설 시, 참여교수를 자원공학과 교수에만 한정하지 말고 에너지 정책, 법, 경제, 환경, M&A 등을 자문할 수 있는 교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다. 김선준 교수가 현재 에너지 자원공학과에서는 학교 내 법과대학, 파이낸스 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교수를 모실 예정이라고 답하다. 19) 조창기 의원이 첨부된 소속 대학장 의견서에 공과대학장 날인이 빠져 있으며, 명칭관련 하여 자원개발연구소의 명칭이 중복되는 소지가 있으니 학과장 간의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하다. 20) 의장이 심의안건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고, 거수로 심의 통과를 묻다. 심의 안건 중 부설연구소 신설 (자원개발연구소)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21) 의장이 보고자 퇴장을 요청하다 3. 폐회 의장이 기타 논의사항이 더 있는지를 묻고 대학평의원회 제3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3학년도 제3차 회의 결과 요약 1. 심의안건 (대학 학칙 개정안 심의) - 입학정원 조정 (과학기술대학,공과대학,국제문화대학) : 심의 가결 - 선택형 4+1학년제 신설 : 심의 가결 - 부설연구소 신설 (자원개발연구소) : 심의 가결 - 끝 -
이전글	2013학년도 제4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다음글	2013학년도 제1차 대학평의원회 간담회 의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