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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8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최은영(cey@hanyang.ac.kr) 작성일 : 2013-02-26 조회수 : 940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7차) 일 시 2013.2.7(목) 16:00 장 소 신본관 2회의실 참 석 (12명) [교수평의원] 이병호, 김경희, 김철근, 신인철, 이명훈, 최낙삼 [직원평의원] 강현욱, 이준수 [학생평의원] 손주형(S), 최찬희(E), 박석훈(G) [외부인사평의원] 백현기 불 참 (2명) [직원평의원] 최충열 [외부인사평의원] 서병기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학생 의원 소개 의장이 새로 구성된 학생 의원을 소개하고 각 의원이 인사말을 하다. 3. 제7차 회의록 확정 의장이 메일로 확인 요청한 제6차 회의록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4. 안건1(2013학년도 대학교 본예산 자문) 1) 의장이 2013학년도 대학교 본예산 자문 개시를 선언하고 자료 설명을 요청하다. 이영 기획처장과 최일용 예산팀장이 예산 편성내역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위원들의 질의를 요청하다. 3) 이병호 의장이 수입과 지출의 수지가 안 맞아 적자가 난다면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묻다. 이영 처장이 현실적인 방법은 기금인출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하다. 4) 강현욱 부의장이 인상요인도 있고 더 인상 가능성도 있는데 (예산상으로) 관리운영비를 최소로 편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하다. 이영 처장이 수입과 지출의 수지를 맞추기 위해 규모를 조정했다고 하다. 5)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복지회나 주차기금 등을 합산해서 한 회계단위에 넣어서 표시하라는 것은 예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것이지, 그 자체를 교비회계에 넣어서 임의대로 전출하라는 것이 아니라고 하고, 절차와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임의적으로 끌어다가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다. 이영 처장이 이사회 의결을 통해 처리되는 것이 기본적으로 맞는다고 하다. 6) 강현욱 부의장이 최소한 대여를 해간다는 측면인데, 30억원의 연간 이자만도 1억이 발생하는 금액이고, 임대 보증금(최소한 원금은 확보하고 있어야 할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될 수 있으므로 답변에 따라 (이사회의) 처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다. 이영 처장이 기본적으로 (보전을) 확약하는 형태로 추진할 것이라고 하다. 7) 이영 처장이 장학복지회 이익금은 실제로 학생, 교직원 등이 학교 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이익금이므로 복리증진, 장학사업에 사용하도로 규정된 것이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사업에 이미 지원하고 있고, 그 부분도 이사회 의결사항이므로 (결산에 보완이 가능하지만) 형식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복지회이든지, 주차기금이든지 예산총계주의를 운운하면, 그것도 투명성 확보를 위한 것인데, 예를 들어 주차기금이 교직원 복지기금으로 쓸 수 있도록 노사합의로 해오던 것을 항목 자체가 없고, 적립된 기금의 내역을 알 수 없고, (이해 관계자가 있음에도) 전출 형태로 처리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다. 9) 최일용 팀장이 에리카에서 30억 정도 전출할 예정으로 작업 중인데, 그 중 임대보증금이 14억이고 나머지는 운영이익금 성격이라고 하다. 서울도 마찬가지이며, 학교회계에 포함되어 장학복지회 예산만 54~5억 이월되어 외부에서 한양대학교가 남아서 이월하는 것으로 오해를 사고 있다고 하다. 2012학년도의 어려운 예산사정을 감안해서 양 캠퍼스 장학복지회에 전출요청하고 그 대신에 임대보증금 등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보조하겠다고 추진했으며 그 절차는 당연히 장학복지회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처리하는 것이 맞는다고 하다. 10) 강현욱 부의장이 노동조합과도 연관이 있고, 이해당사자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월금을 반드시 써야 될 돈은 아니며, 이해 당사자가 결정할 부분이라고 하다. 11)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복지회의 직원 급여가 대학의 일반직원 급여랑 합쳐져 있어 문제 있다고 하다. 최일용 팀장이 교과부의 예산편성 지침에 따라 교비회계의 각 계정과목으로 분류해서 넣었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이해는 하지만, 장학복지회 예산 내역이 별도로 표시되든지, 장학복지회의 예산내역을 알 수 있도록 예산서를 별도로 첨부해야 할 것이라고 하다. 최일용 팀장이 그 부분은 검토하겠다고 하다. 12) 최낙삼 의원이 장학금은 늘어났는데, 학생들의 실험실습비가 줄어든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다. 이영 처장이 교육역량강화사업 등에서 관련 예산추가 반영될 여지가 있으며, 실험실습비, 학생지원비 등이 장학금으로 조정된 부분이 있다고 하다. 최일용 팀장이 실험실습비는 정부지원 사업의 결과에 따라 본예산과 추경과 차이가 있다고 하다. 13) 김철근 의원이 외국인 학생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기숙사가 한정되어 있고, 파키스탄 정부 장학생들에게도 한 학기만 제공되는 문제가 있는데, 임대 등을 통한 지원 방안을 묻다. 이영 처장이 실제로 학교 주변 오피스텔 20실을 추가로 확보 계획 중이며, 비활용 사택 5채를 학생 숙소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기숙사 신축계획도 논의되고 있다고 하다. 최일용 팀장이 학교 인근의 오피스텔을 계속 확보하고 있고, 1000명 정도 수용하는 기숙사도 장기 플랜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고 하다. 14) 최낙삼 의원이 서울과 에리카로 예산을 분류를 했는데, 완전하게 분류하기 애매한 부분의 처리방안을 묻다. 최일용 팀장이 조직, 업무, 인원이 분리가 되어 있으면 정확하게 나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공통부서들이 있으며 이를 나누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 부분만 처리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하다. 15) 강현욱 부의장이 절차든 규정이든 분리의 근간을 만들어 놓고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다. 기획에서 그런 권한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런 절차부터 바로 잡아야 된다고 하다. 16) 최낙삼 의원이 분리하면서 부채가 있을 경우 부채는 어디로 두냐의 기준이 있는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학생 등록금 징수 총액, 학생수를 기준으로 부채부터 기금까지 분리작업하고 있다고 하다. 17) 최낙삼 의원이 비율이 어느 정도이며 애매한 부분은 어느 정도인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전체는 7:3 정도이며 애매한 부분은 10% 정도라고 하다. 18) 강현욱 부의장이 주차장 관리 임대료를 교직원 복지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었는데 기금으로 관리하는지 따로 계좌를 만들어 관리하는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2011년도까지는 기타기금의 교직원 복지기금으로 적립했으나 12년도부터는 건물의 감가상각분을 건축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법률상으로 교비의 기금적립이 불가하다고 하다. 19) 최일용 팀장이 적립기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총무처에 노동조합이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교수평의회든 노동조합이든 합의된 부분이 없고, 일방적으로 안 된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다. 최일용 팀장이 법률상으로 안 되는 부분이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이해당자사가 해결할 부분이라고 하다. 20) 강현욱 부의장이 어느 기금으로 적립되어 있는지 묻다. 이영 처장이 서울 기타기금의 교직원복지기금으로 적립되어 있다고 하다. 21) 강현욱 부의장이 예산에 편성된 학생지원비 중 장학복지회 학생지원비(서울 15억원, ERICA 3.7억원)은 어디에서 지출되는 것인지, 이번에 전출금에서 나가는 것인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장학복지회의 여러 사업을 각 계정별로 분류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쓰이는 사업들이 학생지원비 항목으로 나눠져서 들어온 것이라고 하다. 22) 최찬희 의원이 연구관리비가 서울과 ERICA캠퍼스 간의 차이가 많은 이유를 묻고, 서울의 예산규모가 ERICA의 2.5배 정도인데, 학생지원비는 5:1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며 그 이유를 설명 요청하다. 최일용 팀장이 예산은 꼭 비율을 계산하고 편성하는 것은 아니며, 사업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캠퍼스를 찾아가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하다, 사회교육원의 규모차이와 교육역량강화사업, ACE사업이 서울로 다 잡혀 있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다. 연구관리비도 마찬가지라고 하다. 23) 최낙삼 의원이 ERICA캠퍼스가 지방에 있고, 학생 수도 적고, 사업이 거의 서울로 집중되어 있고, 이 상태가 쉽게 개선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데, 서둘러서 캠퍼스를 분리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ERICA가 과연 생존할 수 있는지가 숙제라고 하다. 24) 손주형 의원이 전기이월자금이 17억으로 편성되어 있으나, 차세대사업 이월금이 20~40억이고, 매년 발생하는 고정적인 이월금 17억인데, 여기에는 고정적인 것만 편성되어 있는 것인지, 업무상 차질로 인해 발생한 이월금과 회계연도가 끝나가는 시기에 예측이 가능한 이월금이 반영이 되어 있지 않은 이유를 묻고, 전년에 비해 학생지원비가 21억원 감소하였는데 (학생들이 피부에 와 닿는 예산이므로) 1+3 과정 폐지 외의 구체적인 감소요인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다. 최일용 팀장이 정기이월금은 시간차가 있다고 하다. 예산은 10월에 시작해서 1월 중에 확정되기 때문에 차년도 이월금 규모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이월금은 기본적으로 없다고 전제하고 예산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차년도에 확실하게 발생되는 금액만 본예산의 이월금 수입으로 편성할 수밖에 없다고 하다. 결산 시에 정확하게 규모가 확정되겠지만, 차세대 사업의 경우 사업일정이 지연되어 어쩔 수 없이 이월로 편성될 것이라고 하다. 정부(1/1일 시작)와 대학(3/1일 시작)의 회계연도 차이가 있으며, 1~2월 중에 들어오는 국가장학금의 경우 그동안 이월금으로 처리했다고 하다. 금년부터는 이월금 최소화를 위해 계속 검토하고 있다고 하다. 이월금은 시간차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고 하다. 학생지원비 감소는 1+3 사업 폐지의 원인이 크다고 하다. 그 금액이 약 50억 정도 되어 실제 감소액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다. 25) 이영 처장이 그 돈은 실제로 들어왔다가 거의 그대로 나가는 돈이므로 실제로는 다른 학생경비가 줄어든 것은 아니라고 하다. 26)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 전입금이 12억 늘었는데 병원과 사전 협의가 된 것인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총장님이 병원에 말씀하신 사항이고 병원 협의하여 계산한 수치라고 하다. 27)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2013학년도 대학교 예산 자문 종료를 선언하다. 5. 안건2-1(2012학년도 부속병원 추가경정예산 자문) 1) 의장이 2012학년도 부속병원 추가경정예산 및 2013학년도 본예산 자문 개시를 선언하고 자료 설명을 요청하다. 서울병원 전헌효 기획팀장과 박훤겸 구리병원 기획관리실장, 정영덕 기획파트장이 배석하고, 최호순 서울병원 기획관리실장이 편성내역을 설명하다. 2) 의장이 질의를 요청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예산자문자료를 평의원회 개최 일주일전까지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고 하고 대학의 본예산, 학칙 등도 심의되어야 하므로 제출 일정을 지켜 달라고 요청하다. 3) 최찬희 의원이 병원이 지금 적자인지 흑자인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아직 회계가 끝나지 않아 정확히 말할 수 없고, 1월까지는 구리병원 2억, 서울병원 3,4억 정도 지키고 있는데, 2월이 진료일의 소모가 많은 달이라서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아마 소량 적자가 나지 않을까 추측된다고 하다. 4) 최찬희 의원이 병원이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면 운영이 잘못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10년 내의 어려움이 있어서 2년전부터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고, 작년과 올해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고 하다. 의료원도 학교 설립취지와 같고 이왕이면 의료원의 설립취지도 살리고, 수익도 창출했으면 한다고 하다. 5) 김경희 의원이 대학 예산에 편성된 전입금(36억원)과 의료원의 전출규모(30억원)가 차이가 난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30억원(서울 18억원, 구리병원 12억원)으로 잡았을 것이라고 하고, 본예산에서 설명하겠다고 하다. 6) 김철근 의원이 예산서에 천원과 원으로 혼용된 금액 단위를 통일해 달라고 요청하다. 병원 수익이 감소가 인센티브를 감해서(인센티브로 인해) 줄어든 것은 아닌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그런 것이 아니며, 실제로 교수님들의 월급을 감액시킨 것과 같다고 하다. 7) 이병호 의장이 (인센티브를) 못가져 가신 분도 있지만 많이 가져가신 분도 있으니 급여 portion은 변한 것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하다. 8) 김철근 의원이 교수직과 전공의직 급여가 330억 정도인데 관리운영비가 400억이나 된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의료원에는 다양한 직군이 있는데, 교수는 대학 소속으로 의료원에 파견해서 진료행위만 하고, 의료원에서는 진료수당만 지급하므로 의료원에서 지급하는 월급 액수는 많지 않다고 하다. 9) 김철근 의원이 기타수당(가족수당, 귀향여비 등)을 절감 방안을 묻다. 전현효 팀장이 단협에 포함되어 있으며 호봉이 아닌 수당으로 인상한 내용이라고 하다. 10) 강현욱 부의장이 대학에서 급여를 받은 분들은 교수직인지 전공의직인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교수직 중에서도 전임교수만 받는다고 하다. 11) 이병호 의장이 병원진료를 통해서 발생한 수익이 대학에서 지급한 교수 인건비만큼 다시 대학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그것이 잘 이행이 안 돼서 우리대학의 경영압박 요인에 하나가 된다고 하다. 12) 13) 강현욱 부의장이 그 대상이 교수직으로 표현되는 사람인지 묻다. 이병호 의장이 교수직 중에서도 일부가 포함된다고 하다. 신인철 의원이 순수 임상교수는 약 50명 정도로 병원에서 급여를 받고, 일반전임교수들은 병원에서 진료수당만 받고, 급여는 대학에서 받는다고 하다. 14) 이병호 의장이 그래서 전임교수를 줄이고 임상교수를 많이 뽑으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그런 형태로 가고 있다고 하고 전임교원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다. 15) 최낙삼 의원이 장례식장 수입이 임대수익과 의료부대수입에 편성된 이유를 묻다. 정영덕 파트장이 서울은 위탁, 구리는 직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라고 하다. 최낙삼 의원이 병원주차장 수입 7억원의 내역을 묻다. 최호순 실장이 진료 받는 환자는 무료지만, 방문자, 관계자는 유료라고 하다. 우리병원은 타병원에 비해 의료외 수입이 적은편이라고 하다. 16) 최낙삼 의원이 병원이 큰 도로에서 안으로 들어와 있어 위치가 좋은 편이 아닌데, 변경계획이 있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총장님의)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 17) 최낙삼 의원이 진료비 감액 처리를 묻다. 최호순 실장이 의료원 회계처리상 자의적으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다. 18) 이병호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2013학년도 본예산에 대한 내역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다. 6. 안건2-2(2013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 자문) 1) 의장이 2013학년도 부속병원 본예산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고, 최호순 실장이 의료원 예산과 서울병원의 예산을 설명하다. 2) 강현욱 부의장이 의료 외 수입 중 임상연구비를 산단회계로 이관하는 이유를 묻다. 최호순 실장이 의과대학평가와 연구비 관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산학협력단 회계로 합치는 것이라고 하다. 3) 구리병원의 예산을 박훤겸 기획관리실장이 설명하다. 4) 김경희 의원과 이병호 의장이 대학 예산에 편성된 전입금(36억원)과 의료원의 전출규모(30억원)가 차이가 난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총장님께 논의 드리겠다고 하다. 5) 김경희 의원이 서울병원과 구리병원의 예산규모에 비해 구리병원의 (전출금 부담이) 무리한 요구가 아닌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무리한 요구라고 하고, 서울 병원은 인건비 비중이 높다고 하다. 6) 강현욱 부의장이 양 병원의 규모가 다른데 예비비는 같이 10억원으로 편성되어 있고, 전출금도 대학과 편성내용이 다르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구리병원 공사로 인해 부담이 커서 부탁드린 사항인데 확인을 받아서 확실히 하겠다고 하다. 7) 강현욱 부의장이 건설 가계정이 지출에 편성되어 있는지 묻다. 전헌효 팀장이 신관 신축 비용으로 50억원이 책정되어 있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증감내역을 표기하고, 단위를 통일해서,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미리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다. 8) 이병호 의장이 인건비가 전년 대비해서 전체 예산의 몇 퍼센트가 줄었는지 묻다. 신인철 의원이 예산 자문시에는 총괄표 위주로 설명하고, 세부 내역은 주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다. 최호순 실장이 인건비는 자연증가분만 반영하고 동결로 책정했다고 하다. 9) 강현욱 부의장이 장비 등이 타병원에 비해 뒤처지는지, 개선예산이 편성됐는지 묻다. 10) 최호순 실장이 뒤진다고 하고, 최호순 노후장비 대체비(재료비에 40억 정도 편성)와 예비비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다. 11) 김철근 의원이 외래수입과 입원수입이 큰 차이가 없는데, 다른 병원은 어떤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우리병원이 위치상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다. 12) 최찬희 의원이 의료수입 183억 증액 계획을 세웠는데 장기적인 수입 증대 계획이 무엇인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의과대학 교수 연구년 폐지, 토요진료를 포함해서 교수와 전 의료진 직원들이 노력중이라고 하고, 중환자와 어려운 질환을 보는 센터 구축과 물류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하다. 중기적으로 접근성 강화와 암센터 보완할 예정이라고 하다. 류마티스 병원 중심으로 연구중심 병원 유치를 노력하고 있다고 하다. 13) 이명훈 의원이 구리병원과 구리시가 추진 중인 외국인 병원계획과의 연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박훤겸 실장이 디자인센터 등 구리시, 남양주시와의 협력사업 진행 중이라고 하다. 14) 최낙삼 의원이 서울과 구리 병원의 인건비의 비중은 비슷하나 재료비와 관리운영비의 비율이 서로 차이나는 이유를 묻다. 전헌효 팀장이 가장 큰 차이는 외주용역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다. 15) 강현욱 부의장이 구리병원 신축규모를 묻다. 박훤겸 실장이 지하 5층 지상 5층에 150대 주차 규모 예정이고 지상층 1층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하다. 16) 이병호 의장이 양 병원의 명예퇴직 예산은 들어있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3억원이 책정되어 있다고 하다. 이병호 의장이 지출총액 대비 인건비 비율이 전년에 비해 서울병원 약 0.6%, 구리병원 약 3% 정도 줄었는데, 적극적인 절감 정책이 필요한데 명퇴는 예산상 몇 명 정도 가능한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2~3명 정도 가능하다고 하고 수지가 개선되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다. 17) 실제 병원이 적자가 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빚으로 갖고 있다고 하다. 이병호 의장이 빚이 늘어날 지라도 명예퇴직 활성화를 통해 인건비 지출 규모를 개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다. 전헌효 팀장이 실제 차입의 규모의 늘리는 것이 어렵다고 하다. 18) 강현욱 부의장이 기부금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증축하면서 기부금을 받은 사례는 있으나 일정액을 매년 받기는 어렵다고 하다. 19) 최찬희 의원이 예산규모에 비해 홍보비가 적으므로, 홍보비를 더 편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더 고려하겠다고 하다. 20) 이병호 의장이 올해도 병원에서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요청하다. 21) 손주형 의원이 한양대역에서 병원가는 길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하니, 서비스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하고, 학생 할인 혜택과 외국인 학생 혜택을 늘려 주기를 요청하다. 최호순 실장이 요구를 잘 알고 있으며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하다. 22) 의장이 부속병원 2012학년도 추가경정예산과 2013학년도 본예산에 대한 자문 종료를 선언하다. 7. 안건3(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대학교 학칙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다고 김현수 연구진흥팀 과장, 유성호 서울 교무부처장과 전범수 ERICA캠퍼스 교무부처장이 설명하다. - 부서 연구소 신설(기술혁신전략연구소) - 체육대학, 예술학부 통합에 따른 부칙 수정 및 보완 - 생활과학대학 학과제 전환에 따른 부칙 수정 및 보완 - 2013-2016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규정 개정 - 공과대학 응용시스템공학과, 공학대학 융합공학과, 경상대학 보험계리학과, 경상대학 세무회계학과 신설에 따른 규정 개정 - 공학대학 컴퓨터공학과의 소프트웨어특성화과정 신설에 따른 규정 개정 - 창의인재원 교육프로그램 폐지에 따른 규정 개정 - 학사일정상 중간고사 미표기 결정에 따른 규정 개정 - 인턴십 의무이수제시행에 따른 규정 개정 2) 의장이 질의를 요청하다. 3) 최찬희 의원이 생활관 교육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서 불만이 있다고 하다. 4) 이명훈 의원이 공과대학 응용시스템학과, 공학대학 융합공학과, 경상대학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을 영어능력 인증대상에서 제외시키는 이유를 묻다. 유성호 부처장이 선취업 후진학 학과로 2013년에 신설되는 야간학과이기 때문이라고 하다. 5) 이병호 의장이 제외되는 학과에 그 성격을 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6) 강현욱 의장이 인턴십 규정의 세부사항은 누가 정하는지 묻다. 유성호 부처장이 교무위원회에서 정한다고 하다. 7) 최찬희 의원이 영어능력시험에 토익 외 다른 어학시험이 인정되는지 묻다. 전범수 부처장이 전범수 단과대 별로 세부사항을 정해서 다양한 시험성적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다. 8) 손주형 의원이 인턴십 이수 규정이 처음 듣는 내용인데 상세한 내용을 묻다. 유성호 부처장이 구체적인 시행세칙은 준비 중이고 올해 신입생부터 적용된다고 하다. 9) 손주형 의원이 인턴십도 경쟁율이 높고 졸업하기 어려워지는 것 아닌지 묻고, 학생들과 밀접한 제도의 결정은 학생들에게 공지할 수 있도록 미리 알려 주기를 요청하다. 10) 최낙삼 의원이 `따로 정한`와 `세칙으로 정한다`의 용어를 통일해 주도록 요청하고, 이명훈 의원이 `학번`, `학년도 신입생` 등의 표기를 통일해 주기를 요청하다. 11) 최낙삼 의원이 졸업 이수학점 규정에도 후진학 과정 학과의 특성표기를 요청하다. 12)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대학교 학칙 개정안이 원안대로 심의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다. 8. 안건4(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대학원 학칙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고 조천규 부원장이 설명하다. - 일반대학원 정원조정 * 학생정원 캠퍼스별 구분 기재 * 일반학과와 학과간협동과정간 정원조정 * 일반학위와 학연산협동과정간 정원조정 * 일반대학원과 전문 및 특수대학원간 정원조정 - 전문대학원 정원 조정 - 특수대학원 정원 조정 2) 의장이 추가의견을 묻고, 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었음을 선포하다. 9. 폐회 의장이 기타 논의사항이 더 있는지를 묻고 대학평의원회 제8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2학년도 제8차 회의 결과 요약 □ 안건 1 - 한양대학교 2013학년도 본예산 자문 : 자문 완료 □ 안건 2-1 -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2012학년도 추가경정예산 자문 : 자문 완료 □ 안건 2-2 - 한양대학교 부속병원 2013학년도 본예산 자문 : 자문 완료 □ 안건 3 - 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 원안 가결 □ 안건 4 -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 원안 가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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