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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6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최은영(cey@hanyang.ac.kr) 작성일 : 2012-09-20 조회수 : 673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6차) 일 시 2012. 09. 14(금) 16:00 장 소 신본관 1회의실 참 석 (12명) [교수평의원] 이병호, 김경희, 신인철, 이명훈, 최낙삼 [직원평의원] 최충열, 강현욱, 이준수 [학생평의원] 강경루(S), 구자일(G) [외부인사평의원] 백현기, 서병기 불 참 (2명) [교수평의원] 김철근 [학생평의원] 장지호(E) ▣ 회의진행 1. 평의원 교체 안내 의장이 회의에 앞서 평의원 변경 내용을 알리다. 이번 학기부터 연구년인 김희택 의원이 최낙삼 의원으로 변경되고, 자연과학대학장 보임된 차경준 의원이 김철근 의원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리다. 2.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3. 제5차 회의록 확정 의장이 메일로 확인 요청한 제5차 회의록에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4. 안건심의(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심의 안건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다. 이정섭 의과대학 간호학과장이 개정 요청내용을 설명하다. -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독립학부인 간호학부로 개편 2) 의장이 안건에 대한 질의를 요청하다. 3) 강경루 의원이 간호학부로의 개편사유 중 시급성에 대해 묻다. 이정섭 학과장이 인증평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행·재정분리가 되어야 한다고 하다. 4) 서병기 의원이 현재 조직으로는 인증평가의 지원 자격이 없는지 묻다. 이정섭 학과장이 평가항목 중 행·재정 분리항목이 있어서 (독립학부로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하다. 5) 서병기 의원이 간호학과 의학이 업무적으로 분리되어 있는지 묻고, 국가고시는 문제가 없다고 하다. 의사/간호사의 영역이 다르므로 간호학과가 체계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의과대학에서 분리하는 것으로 건의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고 하다. 6) 신인철 의원이 인증평가 기준에는 행·재정을 분리하라는 얘기는 없는 것 같다고 하다. 이정섭 학과장이 학과운영에서의 자율성과 책무성과 관련해서라고 하다. 7) 김경희 의원이 단과대학 밑에도 학부 구조가 있는데, 단과대학으로 개편하지 않은 이유를 묻다. 이정섭 학과장이 학생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관련 회의록에 참석자 날인이 없어 어떤 의견을 냈는지 알 수 없어 회의록이라고 볼 수 없다고 하다. 9) 의장이 질의를 마치고 이정섭 학과장을 퇴실시킨 후 의원들에게 심의 의견을 묻다. 10) 강경루 의원이 체대와 예술학부도 대학운영의 효율성 문제로 통합하는데 간호학부를 독립학부로 분리하는 것은 효율적인 예산운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하다. 38명의 인원으로는 독립학부가 애매하다고 하고 독립학부로의 승격기준과 로드맵이 중요하다고 하다. 11) 이병호 의장이 (분리요청의 이유가) 인증평가 평가기준에 있지만 그 간에 있어왔던 의과대학 내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학부분리 요청한 것 같다고 하다. 12) 서병기 의원이 학문적인 발전을 위한 목적을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고, 정원을 늘릴 수 있다든가, 목표를 세워 달성할 수 있다든가 하는 발전계획이 없다고 하다. 13) 의장이 추가의견과 반대 의견을 묻고 학칙 일부 개정안이 가결되었음을 선언하다. 5. 평의원회 워크숍 안내 의장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평의원회 워크숍 일정을 안내하고 의원들의 참석을 요청하다. 6. 종료 의장이 기타 논의사항이 더 있는지를 묻고 대학평의원회 제6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2학년도 제6차 회의 결과 요약 □ 심의안건(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독립학부인 간호학부로 개편 : 심의 가결 (제2조, 제44조 제4호, 제47조 제1항 제5호, 학칙 제3조 별표1 및 별표3, 학칙 제47조 별표2 및 별표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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