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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4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최은영(cey@hanyang.ac.kr) 작성일 : 2012-06-14 조회수 : 682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4차) 일 시 2012. 06. 8(금) 16:00 장 소 신본관 2회의실 참 석 (8명) [교수평의원] 이병호, 김경희, 신인철, 이명훈 [직원평의원] 최충열, 강현욱, 이준수 [외부인사평의원] 서병기 불 참 (6명) [교수평의원] 김희택, 차경준 [학생평의원] 강경루(S), 장지호(E), 구자일(G) [외부인사평의원] 백현기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제3차 회의록 확정 의장이 제3차 회의록 검토를 요청하고,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3. 안건심의(한양대학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심의 안건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고, 윤성호 ERICA캠퍼스 교무입학부처장이 내용을 설명하다. - 과학기술대학 학과제 전환 : 제3조 별표1, 학칙 제47조 별표 2 - 경상대학 선취업 후진학 과정 학과명 변경 : 제3조 별표1, 학칙 제47조 별표 2 2) 의장이 안건에 대한 질의를 요청하다. 3) 서병기 의원이 보험계리학과, 회계세무학과 등 경영학부에서 쪼개지는(학과가 분리되는) 이유를 묻다. 4) 윤성호 부처장이 보험계리학과는 경상대학의 플래그십(선도)학과, 특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며, 회계세무학과는 재직자 과정(후진학과정)으로 정원 외로 운영된다고 하다. 5) 서병기 의원이 전공분야를 세분화하면 회사에서 신입직원을 뽑을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다. 경영학을 이수한 사람은 인사, 총무, 재무, 회계 등의 능력을 포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나 특정한 학과는 그 내용으로만 국한되어 취업시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고 하다. 기계과도 마찬가지라고 하다. 전공명을 포괄적으로 사용해야 여러 방면으로 갈 수 있다(진로 선택폭이 넓다)고 하다. 6) 윤성호 부처장이 (포괄적인 전공명칭 사용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다. 그럼에도 특성화 차원에서 추진했다고 하고, 적은 정원으로 운영되며, 일반학과와 중복되지 않은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다. 7) 서병기 의원이 기업체에서는 학부과정 졸업생을 전문인으로 뽑지 않는다고 하다. 학사출신의 경우 포괄적인(다양한 분야의)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으로 뽑는다고 하다. 학부 졸업생은 전문인으로 보지 않고 새로 교육을 시키므로 기본적인 소양만 있으면 된다고 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경영학부에서 보험계리학과, 회계세무학과 등이 분리되면 경영학과로 되는 것인지 묻다. 9) 윤성호 부처장이 보험계리학과는 수학, 경영 중심이고 운영의 리스크가 있어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하였다고 하고, 재직자 과정은 야간, 토요일 수업이 진행되고 수학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넓은 것 보다 범위를 좁혀서 필요한 부분만 교육할 것이라고 하다. 경영학부의 학과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하다. 10) 서병기 의원이 경영학 범위가 넓어서 학부로 운영할 것이라고 하고 고민하겠지만 가능하면 쉽게 알 수 있고, 포괄적으로 (학과명칭을) 작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다. 멋있게 보이지만 졸업시 고민하게 될 수 있다고 하다. 11) 윤성호 부처장이 보험계리학과의 경우 발전가능성이 있고 실력 있는 교수와 의욕이 있어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하다. 12) 신인철 교수가 지식경영학과에서 회계세무학과로 변경됨에 따라 교과과정도 변했는지, 새로운 교수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묻다. 13) 윤성호 부처장이 회계, 세무 과정 중심이며, 기존 교수가 충분히 강의 가능하다고 하다. 14) 이병호 의장이 선취업 후진학 과정에 대해 부연 설명하다. 서병기 의원이 후진학 과정은 좋은 제도이며 독일에도 많이 있다고 하다. 15) 최충열 의원이 부칙 2항의 ……변경 전의 학과……에서 학과를 전공으로 수정하고, 변경된 학과학년에……에서 학년을 삭제하고, 3항의 ……변경된 학과전공에……에서 전공을 삭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 16) 윤성호 부처장이 학과제 전환과 관련한 일반적인 표현으로 실무진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하다. 최충열 의원이 정확한 용어 사용이 필요하다고 하다. 17) 강현욱 부의장이 학부제, 학과제, 전공제 등과 관련하여 서울과 에리카에 지침이 있는지, 아니면 대학에서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인지 묻다. 18) 윤성호 부처장이 분권화 정책에 따라 각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 것으로 단과대학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고 하다. 19) 강현욱 부의장이 최소한 교무처에서는 방향설정이 필요하다고 하다. 같은 대학에서 학부, 학과, 전공의 공존도 좋지만 기본적인 안은 갖고 가야 된다고 하다. 학과제, 전공제의 장점과 단점을 각각 다르게(서로 유리하게) 얘기한다고 하다. 20) 윤성호 부처장이 자율성을 존중하지만 부작용이 예상되면 당연히 개입한다고 하다. 너무 획일적으로 가는 것도 어렵다고 하다. 학과의 특성을 감안해서 하되, 수요, 진로를 감안해서 결정을 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하다. 21)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심의안건(학칙 일부개정안)이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4. 기타 사항 논의 1) 의장이 기타 논의 사항이 있는지를 묻다. 2) 강현욱 부의장이 2차 회의의 결산자문시 요청한 4개 자료 중 3개 자료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고 하고, 자료 미제출 및 부실한 자료제출에 대해 대학평의원회에서 취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묻다. 3) 의장이 공문으로 일부 자료는 왔고, 추가로 자료 제출을 요청했는데 아직 오직 않은 자 료에 대해서는 (자료제출을) 요청하면 될 것이라고 하다. 4) 서병기 의원이 자료 미제출에 대해 독촉과 소명을 요청하면 되고, 미제출에 대한 제재가 안되면 해당 부서의 안건이 올라왔을 때 선별적으로 조치할 수도 있다고 하다. 5) 이병호 의장이 대학평의원회의 명의로 공문을 다시 발송하겠다고 하다. 5. 회의 종료 의장이 대학평의원회 제4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2학년도 제4차 회의 결과 요약 □ 학부 학칙 일부 개정안 - 과학기술대학 학과제 전환 : 심의 가결 - 경상대학 학과명 변경 : 심의 가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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