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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3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최은영(cey@hanyang.ac.kr) 작성일 : 2012-05-22 조회수 : 861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3차) 일 시 2012. 05. 18(금) 11:30 장 소 클럽 H 참 석 (8명) [교수평의원] 이병호, 김경희, 신인철, 차경준 [직원평의원] 최충열, 강현욱, 이준수 [학생평의원] 구자일(G) 불 참 (6명) [교수평의원] 김희택, 이명훈 [학생평의원] 강경루(S), 장지호(E) [외부인사평의원] 백현기, 서병기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제2차 회의록 검토 및 확정 의장이 제2차 회의록 검토를 요청하고, 이의 없음을 확인한 후 확정함을 선언하다. 3. 안건심의(한양대학교 학칙, 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안건 설명을 요청하고 손대원 서울캠퍼스 교무부처장과 문영식 ERICA캠퍼스 교무처장이 양 캠퍼스의 내용을 각각 설명하다. -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의 명칭변경(경영전문대학원) : 제2조(학제), 제82조(대학원), 제84조(부설기관) - 생활과학대학 전공명 변경(실내환경디자인전공→실내건축디자인학과) : 제3조(학부, 학과의 편제와 입학정원) 별표1, 학칙 제47조(학위수여) 별표2 - 체육대학, 예술학부 통합 : 제2조(학제), 제3조(학부,학과의 편제와 입학정원) 별표1, 별표3, 제47조(학위수여) 별표2 - 산업체 재직자 특별전형 도입에 따른 학과신설(공과대학 응용시스템학과, 공학대학 융합공학과, 경상대학 지식경영학과) : 제3조(학부, 학과의 편제와 입학정원) 별표 1, 학칙 제47조(학위수여) 별표2, 별표5 - 디자인대학 편제조정 : - 공학대학 학과신설 및 학과 명칭변경 - 창의인재원 의무기숙 및 의무교육 제도 폐지에 따른 학칙 개정 - 영구수료자 중 재입학이 허가된 자의 과목추가이수 및 논문 제출기간 1년 연장 : 대학원 학칙 제42조(학위청구논문 제출) 개정 2) 의장이 안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의안건1(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 명칭변경 반영)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3) 의장이 심의안건2(생활과학대학 전공명 변경)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4) 강현욱 부의장이 왜 학과제로 변경되는 것인지 묻다. 손대원 교무부처장이 학부제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불만(전공강제배정, 학생선호도 미반영, 원하는 전공배정을 위한 다운복학문제 발생)과 학과에 대한 애착심 결여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자연대, 생활과학대학의 학과제 전환이 추진되었다고 하다. 5) 강현욱 부의장이 전공 간 합의가 있었는지 묻다. 손대원 부처장이 전공교수 및 학생회 대표들의 동의가 있었다고 하다. 6)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7) 의장이 심의안건3 중 체육대학, 예술학부 통합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통합에 대한 교수, 학생동의가 첨부되지 않은 이유를 묻고, 통합에 따라 행정조직 통합 계획 등이 논의되었는지 묻다. 손대원 부처장이 기존에 논의가 진행된 사안으로 통합 대학 간 동의가 있었다고 하고 부족한 것은 첨부하겠다고 하다. 행정조직 통합계획 등은 관련부서에서 준비할 것이라고 하다. 이병호 의장이 규정이 개정되면 총무처에서 관련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다. 9)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0) 의장이 심의안건3 중 산업체 재직자 특별전형 도입 관련 학과 신설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11) 강현욱 부의장이 기존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고, 기존 학과와 같이 운영되어야 하는지, 전임 교수들의 강의가 가능한지, 동의가 있는지, 한양대학교 수준에서 학과 신설이 타당한지(연고대도 도입하는지), 융합공학과라고 하는데 무슨 융합인지 교육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하다. 12) 손대원 부처장이 기존학과를 두고 새로 신설하는 것이라고 하고, 주간과 분리해서 야간과 주말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다. 교과부에서 과제형식으로 추진했고 각 대학에 도입을 요청한 제도라고 하다. 공대, 경영대, 사회과학대학 등에서 도입을 검토했으며 이 대학의 동의하에 PROPOSAL을 받은 것이라고 하다. 고려대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고, 정원 외 야간으로 운영하기로 한 사안이며,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현재 기본 틀만 있으며 현재 구성 중이며 서울 근교의 전자, 산공과 관련 계열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다. 13) 강현욱 부의장이 편제 완성시 450여명에 달하므로 공간활동, 교과과정 등 현재 학부 과정 학생들도 생각해야(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하다. 14) 손대원 부처장이 그 내용을 포함해서 학과 운영방안을 수립 중이며 별도의 학과로 운영될 것이라고 하다. 학생들이 어느 전공으로 올지 예측이 어려워 특정 분야 지정이 어렵다고 하고 인문과 공학이 조합된 산업공학과에서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고 하다. 15) 문영식 교무처장이 공학대학 융합공학과는 전자, 기계, 산공 관련 계열 중심이라고 하고 진행하면서 조정할 것이라고 하다. 공간은 야간에 수업이 진행되므로 중복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교과과정도 현재 준비되어 있으며 필요시 제출하겠다고 하다. 전공학점은 현장근무 경력으로 일정부분 대체 가능하고 교육전담교수와 전임교수 등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하다. 16) 차경준 의원이 학과신설시 정원내 인원 1명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지만 1명은 자칫 지원자가 없을 수도 있어 정원 내 인원을 늘리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손대원 부처장이 처음 운영하는 단계라 최소한으로 기준을 둔 것이라고 하다. 17)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18) 의장이 심의안건3 중 디자인대학 편제조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19) 김경희 의원이 새로 개편되는 전공의 명칭의 일반성이 없고, 강의하는 교수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냐고 하다. 20) 문영식 처장이 디자인대학 교수들이 몇 달 동안 변화를 위한 노력을 했고, 고민해서 만든 명칭이므로 현 단계에서는 존중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하다. 21) 이병호 의장이 주얼리+패션을 패션으로, 서피스+인테리어를 인테리어로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다. 강현욱, 차경준, 신인철, 김경희 의원이 교수 중심의 전공 명칭이 된 것이 아니냐고 하다. 22) 문영식 처장이 일단 존중하고 (필요시) 차후에 명칭을 변경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하다. 23) 강현욱 부의장이 정원이 10명 줄고 전임교수가 7명이 새로 충원되는 상황인데 학생의 입장에서는 불행한 일이라고 하다. 김경희 의원이 서피스･인테리어학과의 명칭은 교육 수요자의 입장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너무 어렵다고 하다. 24) 강현욱 부의장이 생활과학대학처럼 재학생, 교수, 동문들의 동의가 있었는지 묻다. 문영식 처장이 교수들의 동의가 있었고 학생들과 협의가 있었다고 하다. 25) 강현욱 부의장이 이 내용은 교무처장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대학장이 설명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다. 문영식 처장이 디자인대학장이 교무위원회에서 설명했다고 하고, 필요하다면 디자인대학장이 대학평의원회에서 설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다. 26) 손대원 부처장이 디자인대학에서는 익숙한 명칭이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이 되어야 한다고 하다. 27) 의장이 본 건의 결정을 유보하고 타 사안먼저 검토하자고 하다. 28) 의장이 심의안건3 중 공학대학 학과신설 및 명칭변경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29) 강현욱 부의장이 로봇공학과에는 어느 교수가 참여하는지 묻다. 문영식 처장이 한창수 교수 외 1명이 참여한다고 하다. 30) 강현욱 부의장이 로봇공학과 신설에 따라 소요되는 예산을 검토해 봤는지 묻고, 증원이 아니라 정원조정에 의해 신설되는 만큼 산술적으로 타산이 맞는지, 디자인대학의 정원은 왜 가져왔는지 묻다. 31) 문영식 처장이 공학대학에서 학과 신설과 관련된 내용이 검토가 되어 추진한 것이라고 하고 정원은 취업률 등을 감안했다고 하다. 이병호 의장이 기계과 예산이 로봇공학과로 배분되지 않겠느냐고 하다. 32) 강현욱 부의장이 공간을 늘리지 않고 같이 활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새로운 공간이 소요될 가능성에 대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다. 33)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34) 의장이 심의안건3 중 창의인재원 의무기숙 및 의무교육 폐지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35) 이병호 의장이 왜 폐지되는지 묻다. 36) 문영식 처장이 의무기숙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있었고, 교육비용이 과다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숙사 제공을 통한 더 많은 지방학생 유치의 목적이 있다고 하다. 37)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38) 의장이 심의안건4(대학원 학칙개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39) 의장이 의견이 없자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40) 의장이 결정을 보류한 심의안건3 중 디자인대학 편제조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다. 41) 의장이 미발언 의원들의 의견을 요청하다. 42) 이준수 의원이 디자인대학에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랜 진통 끝에 마련한 개편안인 만큼 현재 시점에서는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다. 43) 최충열 의원이 최선은 아닌 듯 하지만 자체 대책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다. 44) 구자일 의원이 왜 하는지, 학생들의 동의가 있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다. 45) 차경준 의원이 일반적인 명칭의 광의가 좁혀진다고 하니 취업에 도움이 된다면 인정해 줘야 한다고 하다. 46) 강현욱 부의장이 (명칭이) 뭔가 어색하고 세련된 느낌이 없다고 하다. 47) 신인철 의원이 (명칭이) 딱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다. 48) 의장이 의원들의 의견을 모두 듣고 인정하자는 의견이 많은 것 같은데 위원들 간의 찬성, 반대를 표결하지 않고 결정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하고 문제점이 생기면 다시 바꿀 수 있지 않겠느냐고 하다. 의원들이 동의하다. 49) 의장이 심의 통과되었음을 선언하다. 4. 회의 종료 의장이 대학평의원회 제3차 회의 종료를 선언하다. ▣ 2012학년도 제3차 회의 결과 요약 1. 학부 학칙 일부 개정안 - 글로벌경영전문대학원의 명칭변경(경영전문대학원) : 심의 가결 - 생활과학대학 전공명 변경 : 심의 가결 - 체육대학, 예술학부 통합 : 심의 가결 - 산업체 재직자 특별전형 도입에 따른 학과신설 : 심의 가결 - 디자인대학 편제조정 : 심의 가결 - 공학대학 학과신설 및 학과 명칭변경 : 심의 가결 - 창의인재원 의무기숙 및 의무교육 제도 폐지에 따른 학칙 개정 : 심의 가결 2. 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 영구수료자 중 재입학이 허가된 자의 과목추가이수 및 논문 제출기간 연장 : 심의 가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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