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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2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최은영(cey@hanyang.ac.kr) 작성일 : 2012-04-25 조회수 : 1222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2차) 일 시 2012. 04. 18(수) 10:00 장 소 신본관 2회의실 참 석 (11명) [교수평의원] 이병호, 김경희, 신인철, 이명훈, 차경준 [직원평의원] 최충열, 강현욱, 이준수 [학생평의원] 강경루(S), 장지호(E), 구자일(G) 불 참 (3명) [교수평의원] 김희택 [외부인사평의원] 백현기, 서병기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안건 1(2011학년도 대학교 결산 자문) 1) 의장이 2011학년도 대학교 결산안에 대해 부서장인 오웅탁 부총장에게 설명을 요청하다. 2) 오웅탁 경영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양정숙 재무팀장, 김동환 과장이 배석한 상태에서 한진규 과장이 2011학년도 결산 주요사항 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하다. 3) 자료 보고를 마치고 오웅탁 경영부총장이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를 요청하다. 4) 강현욱 부의장이 결산공고 시에는 많은 내용이 공고되는데 오늘은 모든 자료를 제출한 것이 아니라고 하다. 5) 한진규 과장이 기존에 자세한 자료를 보내 드렸고 공고내용 보다 많은 것을 보고하고 있다고 하고, 부속명세서 등은 주요 사항이 아니라서 제외했다고 하다. 6) 강현욱 부의장이 전년에 법인에서 지원한 전략 투자금 50억원의 성격을 묻다. 한진규 과장이 뉴 한양 2020과 관련한 우수교원초빙 등 지원금으로 알고 있다고 하다. 7) 강현욱 부의장이 태안부지경비 처리와 관련한 반환받은 것이 아닌지 묻다. 오웅탁 부총장이 부지 건은 2007년 교과부 감사에서 지적되어 다음해에 바로 처리되었다고 하다. 8) 김동환 과장이 법인의 전략지원금은 우수교원, 장학금, 연구비를 확충하는 명목으로 받았다고 하다. 9) 강현욱 부의장이 교수인건비와 연구비를 전입금으로 받았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다. 오웅탁 부총장이 뉴 한양 2020과 관련하여 재원 확충과 관련해서 법인이 일부 몫을 한시적으로 담당한 것이라고 하다. 10) 강현욱 부의장이 50억 원의 내역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내역을 알려줄 수 있는지 묻다. 오웅탁 부총장이 제출할 수 있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자료를 준비해 달라고 하다. 11) 강현욱 부의장이 생활관과 관련한 300억원의 차입금을 지급수수료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한지 질의하다. 한진규 과장과 오웅탁 부총장이 관리운영권 회수 과정에서 이미 대학 소유의 건물로 되어 있어서 지급수수료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다. 외부회계감사, 법인에서도 인정한 내용이라고 하다. 12) 강현욱 부의장이 부속병원 전입금 12억 감소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다. 오웅탁 부총장이 병원경영이 어려운 탓이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 수입증가 분이 대학전입금 12억원으로 밖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다. 13) 오웅탁 부총장이 병원 토요진료 등을 통해 수익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하다. 의과대학 교수도 한양대 교수이며, 수익이 나서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지원해야 할 부분이라고 하다. 14)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의 인건비로 지출된 것이 예산서에 별도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고 하다. 오웅탁 부총장이 예산서에 별도로 표시할 필요는 없고, 구분할 수는 있다고 하다. 15) 강현욱 부의장이 임상교원 인건비 184억에 대한 지출내역을 자세히 알고 싶다고 하다. 12억원의 전입금을 받고 역으로 지원한 금액이 결산서에 표시되지 않고 있다고 하다. 오웅탁 부총장이 필요시에는 따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다. 16)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복지회 이월액이 54억 정도인데, 장학복지회 수입을 특별회계 전출금 형태로 외국인 학생 기숙사 경비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 회계처리인지 묻다. 17) 한진규 과장이 장학복지회는 수익이 나면 대학으로 전출할 수 있으며 장학복지회는 별도의 법인도 아니고, 사업자도 아니라고 하다. 18)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복지회는 대학 구성원의 이익과 관련된 내용인데, 몇 명의 상임이사들이 수익금 사용을 결정하는 것은 문제될 수 있다고 하다. 19) 부총장이 장학복지회와 논의하여 의사결정과 관련한 규정을 변경하면 될 문제라고 하다. 20) 장지호 의원이 장학복지회 이월액 사용용도를 묻다. 21) 한진규 과장이 이월액에서 대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고 대학으로 많이 지원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하다. 22) 장지호 의원이 교육환경개선과 관련해서 노천극장 예산을 2011년에 편성하고 이월 중인데 2012년에도 집행이 되지 않는 이유를 묻다. 노천극장이 축제를 위한 공간인데 금년 축제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시급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하다. 23) 오웅탁 부총장이 총무관리처에 미착공 이유를 알아보겠다고 하다. 24) 강현욱 부의장이 특별회계에서 넘어온 것은 어떻게 예산에 반영되는지 묻다. 한진규 과장이 특별회계는 내부거래로 제거된다고 하다. 25) 강현욱 부의장이 2010년도에 지출한 주차관련 기금의 잔액은 있는지 묻다. 한진규 과장이 교직원 복지기금에 남아 있다고 하다. 26) 강현욱 부의장이 복지기금은 교수, 직원들과 협의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하고 그 이전에 지출된 내역을 요청하다. 27) 강현욱 부의장이 50억원 전략투자금, 주차기금 사용내역, 임상교수 지급내역의 5년간 자료를 요청하다. 대학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바로미터로 삼을 수 있는 자료이므로 대학평의원회 의장에게 제출을 요청하다. 28) 강현욱 부의장이 (임상교원인건비가) 2011년만 184억원이라고 하니 대학에서 안 줘도 되는 돈에 관련된 자료이므로 자료를 요청한다고 하다. 29) 오웅탁 부총장이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하다. 30) 강현욱 장학복지회 결산을 따로 안하는지 묻다. 오웅탁 부총장이 대학의 기관이므로 대학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다. 31) 강현욱 부의장이 장학복지회 예결산도 자문 필요성이 있다고 하다. 부총장이 장학복지회 이사장이 학생처장이므로 학생처에 연락해서 논의하겠다고 하다. 32) 신인철 의원이 임상교원 인건비는 타당한 지원이므로 부당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다. 오웅탁 부총장이 부속병원 임상교수 지원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다. 33) 강현욱 부의장이 경영자나 부총장들이 대학구성원의 한쪽에 편향되어 예산이 편성된 것이 아니냐고 하다. 34) 의장이 의결을 위해 보고자 퇴장을 요청하다. 35) 의장이 결산자문 가결에 대한 이의를 묻고 의견 없음을 확인 후 2011학년도 한양대학교 결산에 대한 자문 가결을 선언하다. 3. 안건2 (2011학년도 부속병원 결산 자문) 1) 의장이 2011학년도 부속병원 결산안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다. 2) 황성우 사무국장이 인사말을 하고 구리병원 이세학 회계과장, 서재관 기획팀장이 배석한 상태에서 서울 병원 송태하 회계과장이 주요사항 자료로 설명하다. 3) 의장이 질의를 요청하다. 4) 강현욱 부의장이 신한플라자 관련 수입의 처리 내역을 묻다. 이 기본금으로 처리된 이유를 묻다. 5) 송태하 과장이 병원에서 직접 받은 것은 기부금으로, 법인을 통해 받은 것은 기본금으로 처리했다고 하다. 6) 강현욱 부의장이 지정기부금으로 은행에서 제공한 10억원, 나중에 재단에서 받아서 전입금으로 내려온 20억원의 회계처리가 처리가 맞는지 묻다. 7) 송태하 과장이 법인에서 받은 돈은 기본금으로 처리한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법인에서 내려온 돈이 기부금인지 전입금인지 자료를 요청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전년도에 받은 60억원을 기본금으로 처리한 것인지 전출금으로 받은 것인지 묻다. 9) 황성우 사무국장이 신한은행에서 직접 받은 것은 기부금으로 처리했고, 재단에서 받은 것은 기본금(건물투자의 자본금)으로 처리했다고 하다. 전년에 받은 것은 기부금으로 처리했다고 하다. 10) 강현욱 부의장이 대학에서 받을 기부금을 병원에서 받았는지, 재단에서 받아서 전입금으로 주는지, 20억원은 재단전입금이 아니고 기부금으로 처리해야 맞는 것이 아닌지 묻다. 법인은 전입금으로 처리하고, 병원은 기본금 형태로 처리하는지 그 이유를 묻다. 11) 황성우 국장이 회계기준에 맞게 처리한 결과라고 하다. 의료원에서 은행과 접촉해서 이룬 결과가 아니고 법인에서 먼저 은행과 협의하여 추진한 것이라고 하다. 12) 강현욱 부의장이 관련 자료를 의장에게 제출해 주도록 요청하다. 13) 강현욱 부의장이 더 큰 금액을 기부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병원에서 처리해서, 타 대학에 비해 적은 기부금을 받았으므로 상대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하다. 14) 의장이 손익계산서의 적자 내용을 묻다. 황성우 사무국장이 임금인상을 못해 비용이 절감된 부분이지 수입 증가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하다. 15) 의장이 금년 전망을 묻다. 황성우 사무국장이 전년에 리모델링으로 인해 손실이 컸지만 금년에는 전망이 좋다고 하다. 약간의 흑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다. 16) 신인철 의원이 한마음 병원 기부금 사용 규정이 있는지 묻다. 황성우 사무국장이 기부관련 규정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다. 17) 김경희 의원이 예산상의 인건비 표시와 결산의 인건비 차이를 묻다. 사무국장이 예산서와 비교와 결산치의 비교차이라고 하다. 18)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 전입금이 12억원 덜 들어온 이유를 묻다. 황성우 사무국장이 결산손익 상에는 전년보다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자금의 여력이 부족해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하다. 19) 강현욱 부의장이 결산을 병원별로 구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총장의 병원집무 이후로 흑자가 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병상가동이 정상화된 것 때문이 아닌지 묻다. 황성우 사무국장이 정상 환경, 총장이 요청했던 성과급 전환, 토요진료 등의 영향이라고 하다. 20)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의 부채내역을 묻고, 황성우 국장이 내역을 설명하다. 21) 강현욱 부의장이 결산공고 자료와 비교해서 충실한 자료 제공을 요청하다. 22) 의장이 기본금 서류, 임상교원 인건비 자료를 요청하고 가능하다면 다음 결산부터는 병원을 분리해서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다. 23) 의장이 의결을 위해 보고자 퇴장을 요청하다. 24) 의장이 결산자문 가결에 대한 이의를 묻고 의견 없음을 확인 후 2011학년도 부속병원 결산에 대한 자문 가결을 선언하다. 4. 2012학년도 제1차 의사록 확정 의장이 배부한 2012학년도 제1차 회의록에 대해 원안대로 확정함을 알리다. 5. 2012학년도 1학기 워크샵 일정 논의 - 대학평의원회 상반기 워크샵 일정 예정 : 2012. 5. 18 ~ 19) 6. 장학복지회 별도 결산 자문 논의 - 의장이 장학복지회 별도 결산 자문과 관련해서 별도 접촉하기로 함. 7. 회의 종료 의장이 회의종료를 선언하다. ▣ 2012학년도 제2차 회의 결과 요약 1. 심의안건 1(한양대학교 2011학년도 결산 자문) - 자문 가결 2. 심의안건 2(부속병원 2011학년도 결산자문) - 자문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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