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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제7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김주경(mlsnjk@hanyang.ac.kr) 작성일 : 2012-02-23 조회수 : 756
대학평의원회 의사록(제7차) 일 시 2012. 02. 10(금) 16:00 장 소 대학원 7층 화상회의실 참 석 (11명) [교수평의원] 이병호, 김경희, 신인철, 이명훈, 차경준 [직원평의원] 강현욱, 이준수 [학생평의원] 서상진(S), 장지호(E), 구자일(G) [외부인사평의원] 백현기 불 참 (3명) [교수평의원] 김희택 [직원평의원] 최충열 [외부인사평의원] 서병기 ▣ 회의진행 1. 개회 의장이 참석자를 확인하여 성원이 되었음을 알리고, 개회를 선언하다. 2. 제6차 의사록 확정 의장이 각 의원들에게 이 메일로 확인한 제5차 회의록에 대해 원안대로 확정함을 알리다. 3. 심의안건 1 (대학원 학칙 개정안 심의) 1) 의장이 심의안건 1호인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칙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다. 2) 임동진 부원장과 김승철 경영대학원 부원장, 정문희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이 학칙 개정안을 설명하다. - 일반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 신설 : 제4조, 제39조 - 일반대학원 정원조정 : 제4조 - 이노베이션대학원 과목 추가 이수과정 : 제41조 - 국제학, 경영전문대학원 학위수여요건 : 제40조 - 경영전문대학원 방송통신미디어트랙 신설 : 제40조 - 임상간호정보대학원 과정이수학점 및 학기당 이수학점 : 제27조, 제28조 - 전문, 특수대학원 학위과정별 정원 캠퍼스 분리 : 제2조, 제4조 3) 의장이 질의를 요청하다. 차경준 의원이 과학기술정책학과 개설이 재정지원 요건인지 묻다. 임동진 부원장이 그렇다고 하고 지원금은 장학금으로 지급된다고 하다. 차경준 의원이 정부지원이 종료된 후의 운영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하다. 4) 백현기 의원이 대학원 학칙 제2조 제3호의 현행-개정안이 똑 같다고 하다. 임동진 부원장이 대학원의 순서를 변경하는 것인데 오타이므로 수정을 요청하다. 5) 강현욱 부의장이 방송통신미디어트랙의 교육과정 구성에 대해 질의하고 학문의 영역은 지켜져야 한다고 하다. 김승철 부원장이 주간과정 25% 운영이 인가와 관련된 조건이어서 한시적으로 신문방송학과의 이해를 통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이해해야지 교수들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하다. 이승철 부원장이 학과 운영에 관해서 관련학과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하다. 6) 구자일 의원이 과학기술정책학과기 개설되면 설립목적인 전문성 및 실무교육이 되는 것인지, 교수 구성상 특이점이 없다고 하다. 임동진 부원장이 일반학과가 아니라 학과간 협동과정으로 운영 예정이라고 하다. 7) 강현욱 부의장이 과학기술정책학과가 과학기술 입안자를 위한 과정으로 고시 출신자를 위한 것이지, 주간 수업참여가 어려울 수 있어 특수대학원 과정으로 개설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지 묻다. 임동진 부원장이 현직에 있는 분들을 위한 과정이고, 자체적으로 시간 확보가 가능한 분들을 위한 일반대학원 과정이라고 하다. 8) 구자일 의원이 전문간호사과정의 일반간호사, 전문간호사의 차이를 묻다. 정문희 원장이 전문간호사과정은 일반에 비해 더 심화된 과정이라고 하다. 9) 이명훈 의원이 과학기술정책학과의 개설 형태를 묻다. 임동진 부원장이 일반대학원 학과간 협동과정이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주 참여학과가 행정학과냐고 하자 임동진 부원장이 그렇다고 하다. 10)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심의 안건 제1호(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칙 개정안)가 원안대로 심의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다. 4. 한양대학교 2012학년도 예산(안) 자문 1) 의장이 한양대학교 2012학년도 예산(안) 자문을 안건으로 올리고 설명을 요청하다. 2) 한정화 기획처장이 인사말을 하고 최일용 예산팀장이 요약자료를 중심으로 설명하다. 3) 의장이 질의를 요청하다. 4) 서상진 의원이 장학금 확충을 공언했는데 실제 줄어든 이유를 묻다. 최일용 팀장이 3년 평균 대비 확보금액으로 한 얘기이며 2011년 추경때 평가대비 대폭적인 증가가 있었고, 2012년에는 상황이 좋지 않아 조정되었다고 하다. 최대한 추가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다. 5) 장지호 의원이 장학금 배정내역을 제출할 수 있는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학생처와 협의해야 한다고 하다. 장지호 의원이 등록금 2% 인하가 체감효과가 없고 성적장학금과 사랑의 실천 장학금이 줄어들어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고 하다. 한정화 처장이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도 밝혔듯이 명목등록금 인하안과 장학금 확충 안 중 학생들이 요청한 안이라고 하다. 2011년 추경 때에는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것으로 학생들의 주장을 이해했고 다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하다. 6) 의장이 추경도 있으니 대학과 협의해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다. 7) 서상진 의원이 15주 수업, 등록금, 장학금 등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대학평의원회에서 말하는 것이라고 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 전입금이 얼마인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추경 시 연초의 24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조정되었고 실제 9억 원만 전입되었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그 전입금으로 임상교원 인건비 지급이 가능한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모자란다고 하고 병원에 추가 지급요청을 하고 있다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이런 축소예산으로 대학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고 하다. 한정화 처장이 물가상승분 110억, 등록금 감소액 40억 등 약 150억 원 손실과 기금인출 90억 원으로 구성된 예산은 학생 및 졸업생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주는 문제라고 하다. 15주 수업문제 또한 3학기제 도입, 계절학기 확대 등과 관련해서 2011.10월에 논의가 되었던 사안으로 등록금 인하와 무관하다고 하다. 9) 1주 단축으로 발생하는 학기당 강사 인건비 2억 감소는 비용을 줄이는데 큰 효과가 없다고 하다. 10) 서상진 의원이 수업일수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도 학생들과의 사전에 의견교환이 있었어야 할 사안이라고 하다. 11) 강현욱 부의장이 지금은 평의원회 회의이고, 수업일수와 장학금 관련된 내용은 추가로 논의할 기회가 있으니 병원 예산 자문 등을 감안해서 시간을 조절하자고 하다. 12) 서상진 의원이 실험실습비가 34억 원 감소된 이유를 묻다. 최일용 팀장이 2011년 추경에는 교육역량강화사업, 이월금 등이 포함된 수지로 금년에도 교육역량강화사업이 확정되면 추가 반영될 것이라고 하다. 13) 강현욱 부의장이 교원 신규채용 규모가 91명이나 되는데 비상시국에 신규채용이 과다하지 않은지 묻다. 직원도 안 뽑는 상황이고 정부도 3.5% 공무원 급여를 인상하고 있는데 최소한 인건비 예산을 1~2%라도 인상해서 편성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 묻다. 한정화 처장이 현재는 사립대학 전체의 위기 상황으로 재정형편상 동결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서 대학의 경쟁력은 저하될 수밖에 없어서 나중에는 누군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하다. 강현욱 부의장이 사립대학 전체의 위기가 아니고 우리대학의 위기라고 하다. 14) 강현욱 부의장이 인사팀 파견인건비와 산단 over-head의 용도를 묻다. 최일용 팀장이 대학에 파견 직으로 근무하는 인원의 인건비이며, 오버헤드는 대학소속 산단직원 인건비와 연구진흥사업 등으로 활용된다고 하다. 15) 장지호 의원이 2011년 추경시 규모가 큰 이월자금의 사용내역을 줄 수 있는지 묻다. 최일용 팀장이 이월금은 결산내역으로 확인가능하다고 하고 미사용내역 추가 총괄표는 제공하겠다고 하다. 16)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 전입금이 들어오지 않아도 임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하는 것인지 묻고 신규 교원 채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하다. 강현욱 신축 연구동은 각 자금 출연기관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인지를 묻다. 최일용 팀장이 그렇다고 하다. 17)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안건 제2호(한양대학교 2012년 예산안 자문)가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다. 5. 의료원 2011년 추경 및 2012년 예산(안) 자문 1) 의장이 의료원 추경 및 예산(안) 자문을 안건으로 올리고 설명을 요청하다. 2) 최호순 의료원 기획실장과 서재관 기획과장, 정영덕 기획주임이 요약자료를 중심으로 설명하다. 3) 의장이 질의를 요청하다. 4) 이병호 의장이 2011년에 의료수입이 150억 원이 줄어든 만큼 지출을 줄여야할 상황이라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지출이 많이 줄었다고 하다. 5) 차경준 의원이 2012년에는 수입 감소폭이 줄어드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2012년에는 개선된 수치를 반영했으며, 수입증대를 위한 지출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하다. 6) 강현욱 부의장이 전출금이 줄여서 편성되었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금년에는 적자폭이 크기 때문이며 내년에는 24억 원을 전출하도록 목표를 잡았다고 하다. 7) 강현욱 부의장이 대학은 2011년에 추경에 61억 원의 적자와 병원 미 전출액 15억 원(24원 중 실제 전입된 9억 원을 제한 금액) 등 76억 적자인데 비해 병원은 형편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하고 병원 의사 급여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묻다. 최호순 실장이 점진적으로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고 하다. 8) 강현욱 부의장이 2012년부터는 의료원과 재단이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예산을 편성하면 안 된다고 하다. 최호순 실장이 2012년에는 수입이 증가되면 먼저 해결할 예정이라고 하다. 9) 강현욱 부의장이 병원이 대학에 누를 끼치는 금액이 얼마냐고 묻다. 임상교원 인건비 180억원 중 교과부 권고사항인 50%를 적용하면 90억 원이라고 하다. 10) 강현욱 부의장이 연간 장비구입비 60억 원을 종합병원 운영이 가능한지 묻고 수입 증가가 수가 인상에 따른 것이 아닌지를 묻다. 최호순 실장이 수가 변동분이 아니라 암진료, 응급센터, 병상 가동률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하다. 11) 강현욱 부의장이 의과대학에서도 장비 보조를 하고 있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임상교원 급여 외에는 장비지원이 불가하며, 산단과제 및 간접비를 통한 장비 구입도 불가하다고 하다. 12) 장지호 의원이 병원에서도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부서를 두어 공격적인 병원 운영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하다. 13) 이준수 의원이 전년대비 증가폭이 큰 수선유지비, 예비비의 용도를 묻다. 최호순 실장이 전년에 고정자산매입비(건설 중인 자산)로 함께 처리하던 공사비, 수선비 중 사학진흥재단의 요청에 따라 수선비를 분리 편성한 것이라고 하고 예비비는 사업추진을 위한 것으로 해마다 집행하고 있는 항목이라고 하다. 14) 이준수 의원이 계획대로 250억 원의 수입이 증가되면 수지 개선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break-even point(손익분기점)가 될 것이라고 하다. 15) 재단전입금 20억 원 계상이 예비비 20억 원과 관계가 있는지 묻다. 최호순 실장이 순수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비비라고 하다. 16) 이병호 의장이 더 노력해서 대학 전출금이 24억 원 이상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다. 병원 구성원들의 서비스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고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다. 17) 강현욱 부의장이 네거티브 인센티브로 인해 과잉진료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다. 18) 장지호 의원이 재학생과 동문을 위한 할인혜택 확대를 요청하다. 19) 의장이 추가 의견을 묻고, 안건 제3호(의료원 2011년 추경 및 2012년 예산안 자문)가 가결되었음을 선포하다. ▣ 기타사항 1. 신임 학생 평의원 소개(회의 중 소개) 2. 2012학년도 대학평의원회 연간 계획 공유 3. 대학평의원회 규정 준수를 위한 협조 요청 대학평의원회 개최 시 7일전에 의원들에게 자료를 송부하도록 한 규정 준수를 위해 평의원회 일정을 기획처 등에 미리 송부해서 정해진 절차를 지킬 수 있도록 협조요청 ▣ 제7차 회의 결과 요약 1. 심의 안건 :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칙 일부 개정안 - 원안 심의 가결 2. 2012학년도 한양대학교 예산(안) 자문 - 원안 자문 가결 3. 의료원 2011학년도 추경 및 2012학년도 예산(안) 자문 - 원안 자문 가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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