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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제6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김주경(mlsnjk@hanyang.ac.kr) 작성일 : 2011-05-25 조회수 : 507
2011학년도 제6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 일 시 : 2011년 1월 5일(수) 오전 10:00 ○ 장 소 : 신본관 2회의실 ○ 성원보고 : 총원 14명, 참석 12명 ○ 참 석 : 박충기, 김창곤, 이동기, 김선일, 김옥경, 남행웅, 이상선, 송창근, 장래성, 이승철, 이민석, 최정인 ○ 주요 안건 : 1. 대학교 학칙 일부개정(안) 심의 성원(12명)이 되었으므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 1. 대학교 학칙 일부개정(안) 심의 가. 심의내역 ① 제41조(학사경고) 학사경고 기준완화 ② 제5조(수업연한), 제33조(이수학점), 제44조(수료학점) 약학대학 수업연한 단축 제한, 이수 및 수료 학점 변경 ③ 제53조(등록금), 제54조(복학생의 등록금) 등록금심의위원회 설치 나. 발의부서: 교무처 학사팀, 기획처 예산팀, 교무입학처 학사팀 다. 회의내용: 이형규 교무처장, 한정화 기획처장이 출석하여 학사경고 기준완화, 약학대학 수업연한 단축 제한, 이수 및 수료 학점 변경, 등록금심의위원회 설치에 대해 설명함. 이에 주요 대학과 비교하여 학사경고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각종 대학평가 지표의 중 도탈락율 부분 중 학사경고 기준이 주요 대학에 비해 높아 관련 규정을 완화하고자 함. 이유는 중도탈락율이 높을 경우 학교의 등급이 낮아지게 되어 있으며, 학사경고 기준을 완화하게 되면 중도탈락율이 2.52%에서 1.89%로 감소한다고 설명. 또한 학사경고 기준에서 1학년은 1.5미만이고, 2학년 이상은 1.75미만인 이유에 관한 질 문에는 1학년은 상대평가 기준의 교양과목이 주를 이루는 반면 2학년부터는 절대평가 기 준의 전공과목이 중심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학사경고 기준이 높은 것이 오히려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냐? 는 질문에는 대학평가에서 학교 의 등급을 올리는 현실을 반영함과 동시에 학사경고 기준 완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 수 준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가 기준 등을 엄격하게 하는 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함. 약학대학과 관련해서는 2011학년 신설학과로서 전담 교수 5인이 강의를 담당하므로 신설 과목수가 적으므로 학생들의 강의 선택권을 주기 위하여 1학년은 수료학점을 43학점에서 41학점으로 조정하고, 약학대학 학부생은 전공 강의 (3년) 및 전공 실습 (1년) 총 4년의 수료 및 졸업 후 약사고시 응시 자격이 있으므로 수업연한 단축에 의한 졸업을 제한 함. 등록금 관련 부문에서는 고등교육법 제11조 및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제2조 개정에 따 라 대학에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할 필요 발생 즉 제54조(복학생의 등록금)를 제53조(등록금)에 합치고 제54조(등록금심의위원회)를 신 설하며 주요내용은 본교 등록금 책정에 관한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둠 라. 심의결과: 제41조(학사경고), 제5조(수업연한), 제33조(이수학점), 제44조(수료학점)는 원안대로 통과. 제54조(등록금심의위원회) 고등교육법 제11조 제2항 및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제2조 제7항에 의거하여 본교 등록금 책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두며,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하여 위 법령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은 따로 정한다. 를 1항과 2항으로 나누어 명시하고, 아래와 같이 문구를 수정한다. 제54조(등록금심의위원회)① 고등교육법 제11조 제2항 및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제2조 제7항에 의거하여 본교 등록금 책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둔다. ②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은 별도의 「규정」으로 정한다. 2. 폐회 선언 의장은 모든 자문 및 보고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11시50분에 폐회를 선언함. 2011년 1월 5일 한양대학교 대학평의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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