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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학년도 제4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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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정은(jougeun00@hanyang.ac.kr) 작성일 : 2009-10-12 조회수 : 5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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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제4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일시: 2009년 7월 15일(수) 오전 10시 장소: 신본관 2층 회의실 성원보고: 총원 14명, 참석 8명 참석: 박충기, 김창곤, 이동기, 김선일, 장내성, 이승철, 송창근, 이동훈 불참: 유병태, 남행웅, 윤문영, 김용덕, 문승환, 황정욱 안건 1. 대학교 학칙 일부개정(안) 심의 2. 「New Hanyang 2020」프로젝트 2차 중간보고 1. 성원이 되었으므로, 의장이 개회를 선언. 2. 학칙개정안 심의 1) 심의내역 : 한양대학교 학칙 일부개정안, 제84조(부설기관) 바이오생명의학연구소 신설, <학칙 제3조> 전자.통신공학부를 융합전자공학부로 학부명 변경하여 학부 및 학과 입학정원 변경, <학칙 제47조> 전자.통신공학부를 융합전자공학부로 변경 2) 발의부서 : 교무과/연구진흥과 3) 회의내용 : -. 이형규 교무처장이 출석하여 학칙 일부개정안 중 바이오생명의학연구소 신설, 전자.통신공학부를 융합전자공학부로 변경, 학부 및 학과 입학정원 변경, 전자.통신공학부를 융합전자공학부로 변경에 대해서 설명하였음. 특히, 반도체 통신 SW분야에서 각각 지속적으로 급성장해온 IT산업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글로벌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분야 간의 기술협력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융합전자기술 분야의 창의적 인력 양성을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 전자공학과를 전자통신공학부로 이후 융합전자공학부로 명칭을 바꾸어야하는 당위성에 대한 의원의 질문에서 해당 학과에서 투표로 결정한 내용이라고 답하였음. 또한 우리의 간판인 전자공학부를 연구 중심으로 활발하게 성장시켜야함에도 정원을 줄여 다른 학(부)과로 배정한 것은 대학원 연구중심으로 가는 추세에 역행한다는 의원의 지적에 인원 배정은 문교부 허가 사항 등의 민감한 사항이라 대학원으로 옮길 수 없다고 답변하였음. -. 공과대학과 생명공학을 접목하여 선도적인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안산 중심으로 생명공학분야의 교수 중심으로 추진하는 다학제간 연구 및 산학협력을 통해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는 취지로 바이오생명의학연구소 신설을 설명하였음. 4) 심의결과: 원안대로 통과 3. 「New Hanyang 2020」프로젝트 2차 중간보고 1) 보고부서 : 기획처 기획전략팀 2) 주요내용 : (1) 한정화 기획처장이 「New Hanyang 2020」프로젝트 2차 중간보고에 대해 경과보고를 하였고, 본문에 대해서는 갈랩앤컴퍼니 컨설팅 윤상철 대표가 출석하여 한양대학교 중장기 발전 전략과 관련하여 진행된 사항에 대하여 발표하였음. (2) 비전 2020(안) - 글로벌 엔지니어 타이틀은 비전인지, 목표인지? 엔진에서 느끼는 것은 테크놀로지 등 공대-기술적인 측면이 더 크게 느껴지는 점을 개선할 수 있으면 한다. (3) 전략목표와 전략과제. - 전략의 이해와 추진계획에서의 조정이 필요하고 합리적인 의견이 제시되어 반드시 실천되기를 바란다. 1994년도에도 경영진단과 개혁의 시도가 있었지만 그 때는 위기의식이 부족하여 개혁이 추진되지 못 했던 적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재단과 경영진의 개혁과 혁신 노력도 필요하다는 의원의 지적이 있었다. (4) 학사구조 혁신방안 - 서울과 안산캠퍼스 운영방안, 단과대학 구조개선의 설명이 있었다. (5) 미래 핵심자산 축적 방안 - 브랜드 효과 및 동문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설명하였다. (6) 책임경영제 구축 방안 - 예산제도 변경 및 학장 권한 강화 방안을 설명하였다. - 책임경영과 자율예산을 원만히 시행하려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활동에 대한 감시 혹은 감사 제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 (7) 성과주의 도입 및 행정역량 강화 방안 - 개혁과 발전을 위하여 인센티브를 시행하는 것은 맞지만, 추진 기금을 만들 때 구성원들의 봉급의 일부를 줄이고 인센티브를 시행하는 것은 자칫 개혁의 힘을 약화시키는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히 다루어 줄 것을 당부함. (9) 향후 추진계획 - 대학에서 추진 중인 「New Hanyang 2020」프로젝트에 병원도 포함하여 컨설팅을 받는 것 특히, 의료원에 대한 경영진단과 쇄신안에 대해 대학당국이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결의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며, 이 발의는 동의와 제청이 있었으나 정족수 부족으로 의결이 이뤄지지 못했음. 그래도 회의록에 의료원의 경영진단과 쇄신안을 강력히 권고하는 내용을 기록하여 전달하자는 의견으로 결정하였음. 또한, 금번 「New Hanyang 2020」프로젝트에는 대학만 적용되며 병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기획처장의 설명이 있었음. - 현재를 진단하고 비전과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대학을 변화 혁신하려는 것은 무척 다행이나 개혁을 성공하기 위하여 위원회를 포함함 구성원 모두 앞서나가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강한 쇄신과 개혁이 필요하다는 평의원들의 의견이 있었음. 3. 폐회 선언 의장은 모든 심의 및 보고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12시에 폐회를 선언하였음. 2009년 7월 15일 한양대학교 대학평의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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