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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제8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작성자 : 고정은(jougeun00@hanyang.ac.kr) 작성일 : 2009-10-12 조회수 : 598
2008학년도 제8차 대학평의원회 의사록 일시: 2009년 1월 21일 오전 9시 30분 장소: HIT(한양종합기술원) 5층 회의실 참석자: 최생림, 곽계달, 백두진, 신동혁, 김우경, 안희원, 김계곤, 정해익, 문승환, 황정욱 의안: 1. 2009학년도 본예산편성(안) 자문 2. 2008학년도 부속병원회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 및 2009학년도 부속병 원회계 자금예산(안) 자문 3. 대학교 및 대학원 학칙 일부개정(안) 심의 1. 성원이 되었으므로, 최생림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다. 새로 선출된 문승환, 황정욱 두 학생평의원을 소개한다. 2. 2009회계년도 대학 예산(안) 자문 기획처의 한정화 기획처장과 최일용 예산팀장이 참석하여 2008회계년도 본예산 (안)의 편성기준, 특징 및 전년도 대비 변화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다. 평의원들은 등록금 동결로 축소예산이 편성된 데 대해 큰 우려를 표시하고, 재원보전을 위한 특단의 조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다. 재단 전입금의 대폭 확충 및 기부금 모금 등의 노력에 대해 기획처장에게 질문하고 방안을 함께 논의하다. 등록금이 동결된 상황에서 재단이 전입금을 확충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평의원들은 재단의 근본적인 존재의미에 대해 회의를 표명하고, 법인에 전입금의 확충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의하다. 대학예산의 합리화를 위해 산학재단의 자금운용과 연계시킬 필요가 매우 큼에도 규정 상 이들이 분리되어 있고, 대학평의원회가 산학재단의 예산 및 자금운용에 대해 심의하지 않기로 되어 있는 현행제도가 큰 문제가 있음을 평의원들은 개탄하다. 기획처장은 추가자료로 요청한 등록금 비율 인하를 위한 중장기 방안과 지난 5년간의 교수연구비 지원추이를 설명하고, 평의원들은 다른 경쟁대학들의 예산편성자료를 추가로 요청하다. 3. 2009회계년도 부속병원 예산(안) 자문 이어서, 부속병원 예산에 대한 자문이 시작되다. 부속병원 기획실의담당자가 출석하여 2009회계년도 부속병원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다. 2008회계년도 지출예산에 따라 수입예산을 편성하여 적자가 많이 발생하였으나, 2009회계년도부터는 수입예산을 먼저 편성하고 이에 따라 지출예산을 편성하여 적자발생의 소지를 없애기로 한 것이 큰 변경사항이라고 설명하다. 적자운영을 시정하기 위한 교수 연구년제도 개정 등 병원의 노력을 설명하고, 평의원들은 그 방안의 실효성과 보완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의 개진과 논의를 하다. 4. 대학교 및 대학원 학칙 일부개정(안) 심의 교무처장의 설명으로 대학교 학칙 일부개정에 관해 심의 처리 하다. 학칙 제29조 핵심교양과 일반교양의 순으로 기재하는 방식이 맞는지 평의원의 질문이 있었고, 교무처장은 이를 확인하기로 하다. 별지 제1-1호 서식에 나와 있는 학부과정 학위기 영문 내용의 일부에 오류가 있다는 평의원의 지적으로 이를 수정하기로 하다. 학생들의 학기제 휴학을 점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실시하도록 권장하는 의견에 대해, 교무처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다. 건축대학을 공과대학의 일부로 간주하여 학칙을 개정하는데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잠정적으로 이를 묵인하기로 하다. 대학원 학칙 개정(안)에 대해 부원장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평의원들은 논의를 거쳐서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심의를 종료하다. 5. 폐회 선언 의장은 모든 자문 및 심의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12시에 폐회를 선언하다. 2009년 1월21일 한양대학교 대학평의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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